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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걱정 끝"...비상장 벤처 '복수의결권주식' 8월중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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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청회 개최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가 경영권 걱정없이 대규모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복수의결권주식이 도입된다. 학계와 벤처기업 벤처캐피탈 업계 의견을 수렴해서 8월중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된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에 따르면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주식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을 위한 공청회가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7.14 pya8401@newspim.com

이번 공청회에는 김도현 국민대 교수와 최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제도혁신연구실장이 주제를 발표하고
박용순 중기부 벤처혁신정책관 송옥렬 서울대 교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등이 정부와 학계 업계 등을 대표해서 토론에 참여한다.

중기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오는 8월 구체적인 복수의결권 도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K-유니콘 프로젝트' 등을 발표하면서 복수의결권주식 발행이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복수의결권주식은 한개의 주식으로 여러개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주식을 말한다. 미국‧영국‧프랑스 등 다수의 선진국가에서 복수의결권을 허용하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도 도입했다. 특히 홍콩은 2018년 4월 복수의결권을 허용한후 같은해 7월 샤오미가 복수의결권 구조로 상장한 바 있다. 

정성인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최근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비상장기업에 복수의결권주식을 도입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나 상장후에도 이를 유지하면 외국인의 한국증시 이탈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우선주처럼 유주식의 가격하락 우려때문에 외국인들이 선제적으로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고성장 스타트업의 창업주가 경영권 박탈에 대한 우려없이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복수의결권 주식을 도입코자 한다"며 "공청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정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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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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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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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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