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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 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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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정부의 '표준 가스터빈 개발', '해상풍력 발전방안', '수소경제로드맵'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신규 산업별 핵심사업인 '국산 가스터빈 개발',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맨 왼쪽)이 21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각 설비별 시험시설 및 생산공장을 견학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0.07.21 news2349@newspim.com

정부는 기존 탄소자원 중심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벗어나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표준 가스터빈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성장',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 등 신재생에너지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그린 뉴딜의 주요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계획의 핵심 내용으로 각 에너지별 발전 및 활용 설비의 국산화 개발을 꼽을 수 있는데,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 풍력발전 너셀, 수소액화 플랜트 등이 전국 최초로 창원에서 개발, 구축,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터빈의 경우, 2019년 9월에 세계 5번째로 독자모델 개발에 성공한 이후, 2020년 2월 정부에서 민관 합동 '표준 가스복합 개발 사업화 추진단'을 발족하여 표준 가스터빈 개발 및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두산중공업 창원공장내에서 각종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김포 열병합 발전소 납품용 가스터빈의 설계 및 시제품 제작이 진행되고 있으며, 김포에서의 검증 이후 한국형 표준 복합 모델을 개발해 국내 보급 및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창원 소재 기업은 65개사로 전국 238개 업체의 27%에 해당되며, 향후 국내 발전사에 가스터빈 20기가 보급될 경우 두산중공업 최대 매출은 1조 2000억원이며, 창원지역내 협력업체는 최대 30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될 전망이다.

풍력발전 너셀의 경우, 창원시과 경남도는 2020년부터 풍력 너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해 너셀의 성능 및 부품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현재 풍력발전시스템의 부품 국산화율은 3MW급 70%, 5.5MW급 66%이며, 창원시는 풍력발전의 국산화율 및 성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도와 공동으로 너셀 생산 장소인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인근에 위치한 가포신항 배후부지에 '너셀 테스트베드 실증센터 및 15MW급 너셀 테스트 장비' 구축을 위한 각종 설계를 시행하고 있다.

국산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창원 소재 기업은 13개사로 전국 125개 업체의 10%에 해당되나, 너셀 테스트베드 실증이 창원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24년부터는 풍력발전 전문기업과 전문기관의 창원 이전·유치가 더욱 활발해진다.

특히 정부에서 발표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두산중공업 최대 1조 5000억원이며, 창원지역내 기업체는 최대 15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가 창원 지역 기업체에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소액화 플랜트의 경우, 지난 3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단환경개선펀드사업 주간사업자로 창원이 최종 선정된 이후 `2022년까지 수소 액화플랜트 1기 이상 구축하는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사업수행을 전담하는 특수목적법인 하이창원㈜을 설립해 주기기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액화수소는 기존 기체수소 대비 수소공급량이 최대 7배 상당 증가해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산 및 연료전지발전 활성화에 필수적인 수소 연료로서, 장기적으로 기체수소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2022년까지 8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가 참여기업체에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가스터빈 및 풍력너셀 개발, 수소액화 플랜트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관련 임직원을 격려하고, 각 설비별 시험시설 및 생산공장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그린 뉴딜의 주요 에너지사업별 핵심 설비가 바로 창원에서 개발, 실증되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국산화된 제품의 양산이 준비되면서 관련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기업체와 연구기관의 창원 이전 및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핵심 설비가 창원에서 제작되어 최대 2조 7800억원 상당의 경제적 효과가 창원에 발생된다"며 "창원시장으로서 과감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두산중공업과 협력업체의 경영정상화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을 창원이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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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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