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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뷰]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 에너지전환 '진통'…수익성 악화에 빛바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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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성장했지만 2년째 순손실…부채비율 241%로 악화
취임 첫해 경영평가 A등급 달성…1년 만에 C등급 '추락'
미세먼지 2.4만톤 저감…신재생에너지 647GWh 달성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취임 3년차를 맞아 '진통'을 겪고 있다. 취임 첫해 좋은 성과를 거뒀지만 2년차 이후 각종 난관에 봉착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이다.

취임 이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꾸준히 늘려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2018년 이후 2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고, 부채비율도 160%대에서 240%대까지 빠르게 악화됐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도 취임 첫 해인 2018년 중부발전 역사상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았지만, 지난해에는 '안전분야'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C등급'으로 떨어졌다.

다만, 다만 정부의 핵심과제인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과,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하다. 박형구 사장의 2년간 경영성적표와 임기 마지막 해 과제를 짚어본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사진=한국중부발전]

◆ 매출 증가에도 2년 연속 순손실…부채비율 168.3%→241.2% 악화

박 사장 취임 후 중부발전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악화되고 있다. 취임 첫 해인 2018년 매출액은 4조4583억원으로 2017년 4조2607억원보다 1976억원 늘었다. 하지만 2017년 1956억원이던 영업이익이 2018년 221억원으로 쪼그라들면서 188억 순손실을 냈다.

2019년은 매출액이 4조5474억원으로 2018년보다 891억원늘고 영업이익도 905억원으로 684억원 늘었다. 하지만 순손실 57억원으로 손실규모는 줄었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부채와 부채비율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중부발전의 2018년 부채총계는 7조4050억원으로 2017년(6조4287억원)보다 9763억원(15.18%) 증가했다. 2019년 부채총계는 9조2555억원으로 2018년보다 1조8505억원(24.98%) 늘었다. 부채비율은 2017년 168.25%에서 2018년 192.08%까지 올랐고 2019년에는 241.21%까지 상승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2018년 연료비가 상승하면서 부채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보령 1~2호기 조기폐쇄와 리스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가 순이익과 부채비율에 영향을 미쳤다"며 "또 2019년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구축과 신서천발전소 건설투자비 등의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 취임 첫해 경영평가 사상 첫 A등급 달성…1년만에 C등급 '추락'

박 사장 취임 첫 해 공공기관 경영평가 성적은 훌륭했다. 2015년 이후 줄 곳 B등급을 유지하던 것을 2018년 A등급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2015년 이후 유지해 온 준수한 등급을 기반으로 2018년 보령화력 3호기 세계 최장기 무고장 운전, 발전공기업 중 대기오염물질 누적감축량 최대 달성 등 깨끗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의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과 공공일자리 1만4000여개 창출, 중부발전의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프로젝트 'K-장보고'의 성공적 운영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C등급으로 추락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2019년 정부 경영평가에서 안전관리에 크고 작은 문제점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서부발전이 운영하는 태안화력발전소 협력업체의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사고로 숨지면서 안전분야 기준이 대폭 강화됐고 그 후폭풍을 고스란히 떠안았다.

중부발전은 발전회사 중 유일하게 1조원 이상의 발주실적과 서울복합, 신서천화력 등 다수의 건설현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발생한 작은 사고들이 경영평가 성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사장님 취임 첫 해 여러 호재들이 몰리면서 처음으로 경영영가 A등급을 받았다"며 "하지만 지난해 경평 기준에 안전 분야가 강화되면서 늘어난 사업장에서 미쳐 관리하지 못한 자잘한 사고들에서 감점요인이 생기면서 C등급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2.4만톤 저감…재생에너지 발전량 647GWh 달성 성과

박 사장은 취임 후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연료도입 ▲비계획손실률 저감 ▲신재생에너지 발전량과 설비용량 증대 ▲기술개발제품 활성화 이행 ▲일자리창출 ▲윤리경영 혁신의 7대 과제를 선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임기 2년차인 지난해 친환경 발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환경설비개선 투자를 확대해 미세먼지 감축량 2만4299t 달성, 유연탄 유황분은 0.378% 달성으로 정부협약 목표 대비 각각 70.1%와 19.8% 초과 달성했다. 현장 최우선 미래지능형 디지털발전소 구현으로 설비신뢰도를 제고해 비계획손실률 0.026%를 달성해 창사 이래 발전설비 최고 신뢰도를 확보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소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신규사업 확대를 통해 설비용량 271㎿, 발전량 647GWh 달성으로 목표 대비 각각 21.0%와 61.8% 초과 달성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발전설비 국산화 지원 강화와 지역사회에 기술·투자 확대로 일본산 기자재 국산화 대체가능 품록 총 403건 중 278건을 국산화 완료하는 등 기술개발제품 활성화 이행을 목표 대비 100%를 이뤄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5년 연속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벤처사업 발굴·지원사업 확대로 민간 청년일자리 263명 창출 등 민간 일자리 총 1만1151명을 창출하기도 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사장님의 남은 임기기간 동안 선정된 과제를 성공리에 달성하기 위해 'KOMIPO 뉴딜 추진 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하고 경제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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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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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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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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