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H투자증권, 서울대와 마이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MOU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7월31일 15:30

최종수정 : 2020년07월31일 15: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업무협약
금융분야 데이터 연구 다각도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과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이 마이데이터(MyData) 활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NH투자증권은 31일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하는 자산관리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각 금융회사와 공공기관 등에 흩어진 각종 금융정보를 일괄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하는 모델이다.

[서울=뉴스핌] CI=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분야 데이터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엔진을 구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의 금융자산정보와 NH투자증권의 금융전문성을 연결해 고객자산 보호 및 안정적 고객 수익 증대를 추구할 예정이다.

또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금융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해 금융 서비스 활용의 어려움과 사후관리 부재로 인한 불안감을 줄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금융생활 속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편익 제공 및 금융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의 공동 연구로 금융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고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해 마이 데이터 사업분야에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