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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고진영 "LPGA 복귀하기엔 미국 아직 위험… 시기 안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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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

[제주=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진영과 이정은6가 LPGA 출전에 대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정은6는 중간합계 14언더파로 단독2위, 고진영은 9언더파로 공동9위에 자리했다.

이정은6가 얼음 주머니를 머리에 얹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KLPGA]
무빙데이를 마친 고진영. [사진= KLPGA]

무빙데이를 마친 이정은6와 고진영은 LPGA 계획에 대해 "아직은 미정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먼저 경기를 끝낸 고진영은 "지금 미국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 같다. 듣기로는 보도된 LPGA 선수의 확진자 말고도 몇 명 더 있는 것 같다. 복귀 시점을 정할때가 아직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정은6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6는 "아직 미국은 위험한 것 같다. LPGA 대회에 가는 건 아직 빠르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열리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끝나고 잠시 휴식기간이 있으니 이때 다시 심사숙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날 고진영은 "LPGA 무대 복귀를 빠르게 고려하는 국내선수도 있는 반면 저같이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소연은 2라운드를 마친후 "ANA 인스퍼레이션부터 LPGA 투어에 복귀할 계획이다. 우승한 적도 있고 좋아하는 코스여서 복귀전으로 택했다"고 말했다.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은 오는 9월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열리며 유소연은 지난 2017년 이 대회서 우승한 바 있다.

실제로 31일(현지시간)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를 453만명을 넘어섰다.
미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53만6240명, 사망자는 15만2922명이다. 

지난 달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애리조나주 등을 비롯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확산되면서 최근들어 일일 신규 환자는 6만여명, 사망자는 1000여명을 치솟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주는 이날 257명이 코로나19로 사망, 4일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도 9070명에 이른다.

전세계 코로나19 환자는 1740만1496명, 사망자는 67만5213명이다.

지난 2월 호주 대회를 끝으로 중단한 LPGA 투어는 5개월만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재개한다.

166일만에 재개된 LPGA의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포함해 이후 5개 대회를 건너 뛴후 ANA인스퍼레이션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다. LPGA투어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이후 오하이오주에서 연이어 마라톤 클래식을 한 뒤 영국에서 스코틀랜드 오픈과 AIG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치른다. 이후 다시 미국에서 윌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열린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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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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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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