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종합3보] '무너지고 끊기고 빠지고' …충북 사망·실종·부상 14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망 4명·실종 8명·부상 2명...저수지·하천 범람위기 4500여명 대피
산사태·토사유출·도로 침수 줄이어...충북선 등 철도·도로 운행통제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2일 충북 북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산사태와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와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폭우로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됐으며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산사태로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앙성면 능암리, 제천시 금성면 월림리에서 3명이,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에서 60대 남성이 급류에 빠져 숨졌다.

충주시 폭우 피해 현장[사진=충북도] 2020.08.02 syp2035@newspim.com

실종자는 충주 산척면 명서리와 노은면 수룡리, 음성군 감곡면 오량리, 단양군 어상천 실곡리 등에서 8명이 하천 급류에 휩쓸렸다.

또 이날 집중 호우로 저수지와 하천 범람위기로 주민들이 잇따라 대피했다.

이날 새벽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주천 저수지 범람위기로 주민 700여명이 대피했고, 감곡면 청미천 만수로 오양·왕장·단평리 1800가구 3700여명이 대피했다.

충주 엄정면 미내리 시장 주민들도 이날 새벽 원곡천 범람 위기로 120여명이 사전대피했다.

단양 매포 상시리 못골 침수로 13가구 20명, 단양 어상천 덕문곡리 8가구 15명, 단양 매포 안동리 주민들 20여명도 대피했다.

교통 통제와 도로 통행 재개도 잇따랐다.

폭우로 인한 침수로 이날 교통이 통제되었던 제천~충주 방향 다릿대터널은 이날 오후 2시 일부 통행을 재개했고, 단양 매포 국도5호선도 일부 통행이 재개됐다.

삼탄역·공전역 토사유출 침수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충북선(제천~조치원)이 통제되었고,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도 전날부터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도내 곳곳에서 토사유출, 도로 침수, 산사태도 발생했다.

충주시 소태면 구룡리 국로 19호선 사면에 낙석이 발생했고, 단양 영춘 상리와 청주 미원 수산리 8건의 토사유출이 발생했다.

주택침수는 40건이 접수됐다.

침수 피해는 청주 미원면 어암리375, 충주시 앙성 내용1길11, 엄정 안골3길24등에서 40건이 발생했다.

한편 충북도는 비 피해 조사와 피해지역 복구 지원에 나서는 한편 주택 침수와 주민 대피 등으로 발생한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지역 이재민 구호에 나서고 있다.

syp203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