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RedisException: Connection timed out in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Stack trace: #0 /var/www/html/app/Controllers/News/View.php(45): Redis->connect() #1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832): App\Controllers\News\View->index() #2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419): CodeIgniter\CodeIgniter->runController() #3 /var/www/html/vendor/codeigniter4/framework/system/CodeIgniter.php(326): CodeIgniter\CodeIgniter->handleRequest() #4 /var/www/html/public/index.php(37): CodeIgniter\CodeIgniter->run() #5 {main} 대한해운, 쉘과 3641억원 규모 LNG선 장기대선계약 체결
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물류

속보

더보기

대한해운, 쉘과 3641억원 규모 LNG선 장기대선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20년08월03일 14:26

최종수정 : 2020년08월03일 14:26

쉘과 총 4척 대선계약 최장 17년까지 연장..2023년 인도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2척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3641억원이다.

대한해운은 지난해 12월 쉘과 17만4000CBM LNG선 2척의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동급 사양 선박으로 2척을 추가하면서 총 4척의 대선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대한해운 전용선 (제공=대한해운) 2020.08.03 syu@newspim.com

계약 내용에 따르면 쉘이 7년 동안 선박을 사용할 수 있고 쉘의 선택으로 최장 17년까지 계약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선박의 인도일은 각각 2023년 3분기와 4분기로 예정돼 있다.

대한해운과 쉘과 지난해 11월 LNG 벙커링선 계약을 시작으로 이번 계약까지 총 5척의 LNG 운송 및 벙커링 선박 계약을 맺었다.

대한해운은 지난달 LNG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LNG 전문선사로 발돋움할 준비를 끝마쳤다. 본 계약은 향후 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대한해운 해운부문 총괄 김칠봉 부회장은 "금번 추가 계약은 대한해운이 세계 LNG선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대한해운의 자회사인 대한해운엘엔지 주식회사를 세계 최고의 LNG 전문 수송선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