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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북부권 피해복구·재해구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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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지속 예보에 추가 피해 우려도

[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중·북부권이 피해복구 및 재해 구호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충북지역은 지난 1일부터 6일 오전 7시 현재 충주 엄정 451.5mm, 제천 백운 397.5mm, 단양 영춘 374.5mm 등의 폭우가 내려 사망 5명, 실종 8명, 부상 2명 등의 인명 피해와 316세대 6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하천 229개소, 도로 222곳, 산사태 233곳 등 공공시설 956개소 및 주택 520채, 농경지 2545ha 등 사유시설 570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제천 비피해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천시] 2020.08.06 cosmosjh88@newspim.com

충북도는 6일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 자원봉사 등 인력 3261명과 백호우, 덤프, 양수기 등 598대의 장비를 투입해 미복구된 공공시설 336개소와 사유시설도 181개소에 대한 응급복구 작업을 벌인다.

충주지역에는 6일 공군 제91항공공병전대와 LH한국토지공사에서 굴삭기, 덤프트럭 등 각종 수방자재 등 피해복구 장비를 제공했다.

지원된 장비는 피해가 큰 엄정면, 산척면, 소태면, 앙성면, 노은면 일대 피해현장에 투입돼 제방보수, 민가복구, 도로 및 농로복구 등의 활동을 벌인다.

충주시는 각 실·과·소 직원 150명의 인원을 지난 4일부터 3일간 4개조로 나눠 피해 큰 지역에 배치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피해지역 현장조사, 지원물품 배부, 피해 민원 접수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지원에도 나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20개소를 임시주거시설로 운영해 이매민 및 일시 대피자 150여명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대한적십자사 등 각 구호기관에서 긴급 확보한 구호물품을 현장에 투입해 이재민 불편 해소에 노력하고 있는데 제천지역에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원들이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피해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제천시보건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대상으로 방문건강서비스와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지원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서울, 경기도, 충남, 전북서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2년 만에 수문 6개를 모두 연 충주댐이 초당 방류량을 4000t으로 확대하고 내일까지 충청·전라·경북 북부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호우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생활편의시설 등 공공시설의 신속한 응급복구,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을 위한 조사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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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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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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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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