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미 대북특별부대표 "비핵화 실무협상 아직 못해…협상할 준비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北, 생산적 협상으로 이끌기 위해 다시 압박해야"
국무부도 '33차 미-아세안 대화'에서 대북관여 강조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알렉스 웡(Alex Wong)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북한과의 협상에 준비돼 있다는 미국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대북 압박 필요성도 강조하면서, 중국이 제재 이행과 관련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유엔 특별정무차석대사에 지명된 웡 부대표는 5일(현지시각) 화상으로 진행된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 진행 상황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필요한 실무 차원의 협상을 아직 하지 못했다. 우리는 (북한과) 협상할 준비가 된 강력한 범정부 팀이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6일 보도했다.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사진=VOA 캡처]

웡 부대표는 그러나 북한을 계속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을 생산적인 협상으로 이끌기 위해 다시 북한을 압박하는 일치된 전략에 동참하도록 전 세계를 계속 자극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이 여기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며 "특히 (대북) 제재 이행에서 중국이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더 있다"고 말했다.

대북제재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등 미국이 중국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 사안이며, 미국과 중국의 의견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통 라인을 계속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웡 부대표는 또 "(미국이 중국과 한반도에서) 동일하진 않지만 겹치는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본다"면서 "미국은 이런 점(겹치는 이해관계)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여기에는 외교와 소통, 그리고 중국 측의 실제 행동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국무부, '33차 미-아세안 대화'에서 대북관여 강조

미국 국무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관여를 재차 강조했다.

데이비드 스틸웰(David Stilwell)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지난 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33차 미국-아세안 대화(33rd US-ASEAN Dialogue)'에서 아세안 국가들이 계속해서 유엔의 대북제재를 이행하고 집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국무부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틸웰 차관보가 전날 라오스의 통판 사완펫(Thongphane Savanphet) 외무차관과 공동으로 이 대화를 주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또 미국은 이 대화에서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유엔 대북제재 결의들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며,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미국과 지속적인 관여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이날 대화에서 정치안보∙경제∙사회문화 분야에 걸친 광범위한 협력을 논의하는 한편,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