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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윤희석까지, 고통 호소하는 아이돌…소속사 방관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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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불화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시작해 이번엔 리미트리스 윤희석이 그룹 내 폭언과 소속사의 방관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권민아에 이어 윤희석까지…"지옥같은 시간 보내"

윤희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까지 글을 적고 싶지 않아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이 악물고 버텼지만 더 이상 방법이 없는 것 같아 글을 적는다. 회사에 합류해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합병했다는 회사가 망해 엎어지고 레슨이 끊기고 연습실도 없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모인 만큼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 하나로 데뷔를 준비해 지난해 7월 리미트리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멤버 희석 2019.07.09 dlsgur9757@newspim.com

이어 "꿈만 같던 첫번째 활동이 끝난 후 갑작스런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 받았으며 얼마 되지 않아 당시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윤희석은 "멤버들과 관계 회복을 원했지만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서 아무에게도 터놓을 사람 없이 마음의 병이 커져갔다. 대표님에게도 수차례 안 좋은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다고 얘기했으나 결국은 묵인이었고 '걔들 원래 그러니 참아라'였다"라며 소속사의 방관을 폭로했다.

또 "결국 작년 12월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 팀에서 탈퇴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씀드렸고, 12월 말에 예정된 콘서트만 끝나면 계약을 해지해 주겠다고 했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멤버들과의 불화는 지속되어 콘서트 연습 또한 수월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윤희석 주장에 따르면 콘서트가 끝난 후 대표는 모든 책임을 본인에게 돌렸으며, 계약해지도 다른 이유로 미뤘다. 그는 "저는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왔다"고 밝히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윤희석의 갑작스러운 폭로로 상황이 악화되자,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군과 관련한 논란은 당사와 아티스트의 탈퇴 절차와 관련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희석 군과의 거듭된 대화 끝에 윤희석군이 리미트리스 멤버로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고, 앞서 상호 협의하에 리미트리스는 5인 체제로 가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LIMITLESS) 2019.07.09 dlsgur9757@newspim.com

또 그룹 내 폭언과 소속사 방관에 대해 "윤희석군의 탈퇴 사유는 사생활 부분을 배제할 수 없는바 더 이상 언급 드리지 않겠지만, 이 부분에 대한 더 이상의 확대해석이나 허위사실 유포로 문제 발생 시 법적 절차까지도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희석은 오앤오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직후 "저는 솔직하고 투명하게 글을 작성했다. 부족한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보란듯 잘 극복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소속사의 입장을 다시 반박했다.

올해 그룹 내 따돌림 및 소속사의 방관에 대해 고통을 호소한 사람은 윤희석뿐만이 아니었다. AOA 전 멤버 권민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당시 한 멤버의 폭언과 따돌림을 폭로하면서 극단적인 시도를 택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권민아는 그룹 내에서 자신을 괴롭힌 사람을 신지민이라고 폭로했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팀 탈퇴 및 연예계 활동 중단 입장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권민아의 추가 폭로는 계속됐다.

그는 "설현은 제가 신지민 언니 때문에 힘들어했던 거 알고 있었고, 그냥 이 상황이 싫다고 했다. 제 입장에서는 똑같은 방관자"라며 설현의 당시 행동을 언급했다. 이어 AOA 멤버 찬미, 혜정을 추가적으로 언급하며 "AOA 기억을 지우고 싶어서 SNS에서 언팔로우 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사건을 방관한 또 다른 사람으로 한성호 FNC 대표를 꼽아 충격을 안겼다. 권민아의 폭로가 계속되자, AOA 멤버 전원에 대한 대중의 질타와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tvN '낮과 밤' 촬영을 하고 있는 설현에 대한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사태로 번졌다.

걸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소속사의 방관인가…"주기적인 상담이 필요"

권민아의 폭로로 인해 당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해당 사건을 방관한 소속사의 책임과 한성호 대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또한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의 말을 덧붙였다.

FNC 측은 "멤버들 또한 비난과 오해를 받는 것들에 하루하루 답답함을 안고 지내왔다. 당사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 고민을 거듭했지만,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며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걸그룹 AOA 전 멤버 신지민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또 "현재 권민아 양의 SNS를 통해 거론된 정산 등에 대해서도 업계 표준을 철저히 지켜오고 있으며 만일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법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진심 어린 마음으로 권민아 양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FNC는 권민아에게, 그리고 이번 사태에 대해 거듭 사과했지만 이미 싸늘게 식은 여론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윤희석의 고통 호소에 '사생활 문제'라며 오해의 여지를 남기며 반박한 리미트리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입장에도 대중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룹 내에서 갈등을 겪은 아이돌들은 여러 차례 회사에 이야기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대중들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 전에 해결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문제들을 무시하고 방관하다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오르자 뒤늦게서야 해결하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한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 내 리더가 있는 것이 이러한 문제들이 생겼을 때 팀 내에서 자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갈등을 완화시키기 위한 롤이다.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 해결이 안 될 때, 회사에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매니저들이 회사에 귀띔을 해주는 경우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때 멤버별로 상담을 진행해 상황을 해결해주는 것이 소속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상담 역시 일회성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야 이번 사태와 같은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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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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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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