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의성군 '뜨거운 여름, 비대면 여행지 베스트 4'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8월13일 16:10

최종수정 : 2020년08월13일 16: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안전, 힐링, 언택트 등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관광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비대면 여행지 포스터[사진=의성군] 2020.08.13 lm8008@newspim.com

의성군은 이번 여름에 힐링, 자연, 안전, 캠핑을 주제로 한 '여름철 언택트 여행지 Best 4'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위로 인해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해줄 '빙계계곡'을 추천한다. 삼복에 얼음이 얼고 엄동설한에 더운 김이 무럭무럭 오르는 신비의 빙계계곡은 계곡의 물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최적의 장소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주목받고 있는 오토캠핑장도 조성 중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질 여행지로는 '고운사'와 '왜가리생태관'만한 곳이 없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을 자랑하고,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외공원과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다.

'의성 펫월드'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로 반려동물 전용 수영장, 캠핑장 등의 최신 시설과 반려동물교육·스포츠,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행사가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의성을 방문하여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여름휴가에 나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과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