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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최성순 상무 상반기 보수 1위 '10억1500만원'

기사입력 : 2020년08월14일 17:54

최종수정 : 2020년08월14일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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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최성순 KTB투자증권 상무가 올해 상반기 10억1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병철 총괄부회장은 7억5000만원이다.

KTB투자증권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최 상무에게 급여 6400만원, 상여 9억50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로고=ktb투자증권]

보수지급금액 상위 5명 명단에는 최 상무를 비롯해 손효선 부장, 장호석 전무, 정승용 과장, 이병철 총괄부회장(지급금액 순)이 포함됐다.

손 부장은 급여 4400만원에 상여 9억800만원을, 장 전무는 급여 7900만원에 상여 7억800만원을, 정 과장은 급여 3200만원에 상여 7억2400만원을 받았다. 기타근로소득은 모두 100만원씩 받았다.

이 총괄부회장은 급여 7억4900만원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책 및 직급, 리더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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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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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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