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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疫情再扩散 央行暗示下调今年经济增长预期

기사입력 : 2020년08월24일 15:04

최종수정 : 2020년08월25일 10:18

由于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再度扩散,导致经济不稳定因素增加,韩国银行(央行)暗示下调今年经济增长预期值。

韩国央行行长李柱烈(右一)24日出席国会企划财政委员会会议。【图片=纽斯频】

韩国央行行长李柱烈24日出席在国会举行的企划财政委员会会议,并在进行工作汇报时作出上述表述。

会议上,针对执政党共同民主党议员郑日永"央行是否将今年经济增长率预期值下调至-1%左右"的问题,李柱烈表示,应大幅下调今年经济增长预期,但具体下调至多少还需进行讨论。

央行当天提交了一份当前经济评估报告,称随着出口和消费领域得到改善,大幅恶化的韩国经济现缓和迹象。但受国内疫情再度扩散影响,复苏势头有所放缓,未来经济走向不确定性进一步增加。

今年5月29日,韩国央行预测今年经济增长预期为-0.2%。倘若疫情恶化,预期值为-1.8%;若疫情有所改善,数值则为0.5%。

但随着韩国疫情再度告急,且全球疫情仍在蔓延,业界多数专家认为央行将下调今年经济增长预期至-1%左右。

另外,经合组织(OECD)预测若今年韩国无第二波疫情大流行,那么经济增长预期值为-0.8%;若出现第二波大流行则为-2%。国际货币基金组织(IMF)预测韩国今年经济增长预期值为-2.1%。韩国现代经济研究院下调预期值为-0.5%,LG经济研究院的预期值为-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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