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테슬라, 최고 위험한 종목...10분의 1 가격이 적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사업체 '뉴컨스트럭츠' 대표 "투자자 기대 비현실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월가에서 가장 위험한 주식이며 50달러 정도가 적정하다는 월가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테슬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뉴 컨스트럭츠(New Constructs)의 데이비드 트레이너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테슬라를 '뉴욕 증시에서 가장 위험한 주식'으로 부르며, 펀더멘털이 테슬라의 높은 가격과 가치를 뒷받침 하지 못한다며 현재 가격보다 10분의 1이 적정하다며 설명을 시도했다.

그는 먼저 "테슬라가 앞으로 10년 안에 30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보험 사업에 뛰어들고, 토요타와 같이 높은 마진을 올리고, 사상 최대 효율을 자랑하는 자동차 회사가 되는 등 최상의 시나리오를 사실로 믿는다고 해도 현재 주가는 회사가 이보다 훨씬 큰 이익을 얻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테슬라 주가가 현재 평균 판매가를 기준으로 40%에서 110%의 시장점유율을 암시하고 있다고 봤다. 트레이너 CEO는 테슬라 차량의 평균 판매 가격이 5만7000달러이며, 2030년까지 회사가 1090만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시장점유율은 42%가 되며, 그렇다면 주가는 순익의 159배에 거래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테슬라는 역대 가장 크게 부풀려진 주식 중 하나이며, 투자를 접어야 하는 불안정한 종목"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는 "액면분할은 가치에 중요하지 않다. 크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조각으로 나누기만 하는 것"이라며, "솔직히 이는 의심하지 않고 덜 숙련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비춰진다. 이는 진정한 투자 전략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테슬라는 지난달 31일 자사 주식을 5 대 1로 분할했고, 당시 주가는 12% 급등했다. 그러나 지난 주 최대 외부주주인 밸리 기포드의 지분 축소 소식에 주가는 5%이상 하락했다. 

트레이너 CEO는 테슬라 주가가 지금의 "10분의 1 가격 수준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8월31일 기록한 주당 500달러가 아니라 50달러가 적정하다는 것이다. 그는 "테슬라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이나 자동차 판매량 모두 10위 안에 들지 못한다"고 환기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