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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대 주주 지분 축소에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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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주주 제일리 기포드, 보유지분 5% 이하로 축소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 테슬라의 주가가 5대1 액면 분할 후 대규모 유상증자와 2대 주주 지분 매각으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이시각 현재 전일 대비 7.73% 급락한 438.35달러에 거래 중이다. 테슬라 주가는 어제도 하락했으며, 액면분할 첫날인 지난달 31일 12%나 급등한바 있다.

[베를린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기독교민주연합당 지도부와 만남을 가진 뒤 이동하고 있다. 2020.09.03 kckim100@newspim.com

이날 테슬라 주가 급락은 최대 외부 주주이며 2대 주주인 영국계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가 증권거래위(SEC)에 테슬라 보유지분을 축소했다고 신고했기 때문이다.

베일리 기포드는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포트폴리오내 편입 제한 비율이 있어 보유지분을 6.32%에서 5%이하로 축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일리의 6월 30일 기준 테슬라 지분 가치는 약 127억 달러다. 당시 종가인 215.96 달러보다 120% 높다.

베일리 기포드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테슬라의 주요 주주로 남을 것며,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며 "언젠가는 다시 지분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머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목표가를 종전(350달러) 28% 상향한 550달러로 높였다.  다만, 머피는 8월 14일 이후 주식에 대한 '중립' 등급은 유지했다. 이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머피는 테슬라의 대규모 유상증자는 성장자금 조달을 위해 저비용 자기자본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앞서, 앞서 1일 테슬라는 50억 달러 규모 유상 증자(신규 주식 발행·매각)에 나선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SEC에 제출한 바 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고 새 주식은 시장 가격에 맞춰 수시 발행한다.  테슬라는 지난 2월에도 20억 달러 규모 유상 증자를 통해 현금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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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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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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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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