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멸종위기 동물로 변신한 TV 박스...삼성전자, 에코 패키지 공모전 우승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英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1500점 이상 응모
최종 우승작은 벨기에 사라 윌마트, 마티유 뮐러의 '멸종위기 동물'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전자는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Eco package)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 competition)'의 최종 우승작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웃 오브 더 박스 공모전은 삼성전자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TV용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간 전 세계 84개 국가에서 총 1554의 작품이 출품됐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전자가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 에서 최종 우승한 'Endangered Animal'. [사진=삼성전자] 2020.09.15 iamkym@newspim.com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더 프레임(The Frame)','더 세리프(The Serif)','더 세로(The Sero)' 등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에 업사이클링 개념을 도입했다. 골판지로 구성된 포장 박스의 각 면에 도트(Dot)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내 반려 동물용 물품, 소형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디진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응모작 중 파이널리스트 5점을 공개하고, 양사 디자인 전문가들이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도 ▲디자인 완성도 ▲실용성 ▲주변 공간과의 조화 ▲제작 난이도 등을 고려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또 소비자들의 의견을 참고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온라인 투표도 병행했다.

최종 우승작은 벨기에 사라 윌마트(Sarah Willemart)와 마티유 뮐러(Matthieu Muller)의 '멸종위기 동물(Endangered animal)'이 차지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 코뿔소, 바다 거북의 모양을 본뜬 디자인으로 간이 의자와 테이블, 놀이 도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사라 윌마트는 "아이들에게 멸종 위기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교육적인 목적에서 시작한 아이디어"라며 "평소에도 업사이클링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승작 외에도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돋보인 파이널리스트 진출작들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성전자가 영국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Dezeen)'과 공동 주최한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아웃 오브 더 박스' 의 파이널리스트 수상 작품들. [사진=삼성전자] 2020.09.15 iamkym@newspim.com

▲2위는 포르투갈 안드레 카르도소(André Cardoso)의 흔들 목마 '라이더(Rider)' ▲3위는 스웨덴 레바즈 베르제니쉬빌리(Revaz Berdzenishvili)의 계단식 모양 수납장 '계단(Kibe)' ▲공동 4위는 인도 아킬 쿠마(Akhil Kumar)의 입체적인 디자인 바구니 '트위스트(Twist)'와 영국 애비게일 화이트로우(Abigail Whitelow)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모듈형 수납장 '테셀레이트(Tessellate)'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공모전 아이디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매뉴얼을 TV 포장박스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이달 안에 제공할 예정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에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살린 재미있고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삼성 TV는 혁신적 화질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시청 경험은 물론 소비자에게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