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종합] 방역수칙 위반 감염 '빨간불'...서울시, 선제검사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대비 63명 증가, 6일만에 다시 60명대
강남구 K보건산업 등 방역수칙 위반 감염 증가
서울시, 선제검사 강화해 n차 감염 사전 차단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확인된 산발감염이 계속 이어지며 서울 신규 환자가 6일만에 다시 60명대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역학조사를 통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의료기관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강화해 추가 확산 가능성을 미리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63명 증가한 42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66명이 격리중이며 3748명은 퇴원한 가운데 8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사망, 누적 사망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의 우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되고 있다. 지난 13일 목사 및 교인 3명이 최초 확진 후 14일 6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우리교회 관련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기간이었던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2차례 걸쳐 11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0.09.15 alwaysame@newspim.com

15일 32명이었던 신규 환자가 16일 51명이 이어 이날 63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신규 환자가 60명선을 넘은건 지난 11일 이후 6일만이다. 소규모 산발 감염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소규모 감염의 경우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연이어 확인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이후 생활방역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6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확인된 강남구 K보건산업의 경우 역학조사에서 마스크 미착용 및 불완적 착용이 확인된 상태다. 특히 사무실을 방문한 사람이 감염된 후 방문자 지인과 그 지인의 지인 등 3차 감염까지 발생해 추가 확산 우려가 높다.

이날 집계에서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총 11명이 감염된 송파구 우리교회 역시 비대면예배 조치를 어기는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확인된바 있다. 서울시의 단호한 대응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방역 협조가 모두 필요한 시점이다.

김정일 방역관(감염병관리과장)은 "접촉자 168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한 2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5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진행 중"이라며 "3일부터 11일까지 이 회사가 소재한 강남구 역삼동 스타팅 빌딩을 방문한 사람은 조속히 강남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확진자도 4명이 추가로 발생, 총 33명으로 늘었다. 고양시 등 타 지자체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46명에 달한다. 접촉자 2365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양성 45명(최초 확진자 제외) 음성 2320명이다. 서울시는 퇴원자 540명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중이다.

서울시는 산발 감염 차단 차원에서 일반시민과 고위험시설 및 집단을 대상으로 한 두 종류의 선제검사 모두를 좀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방역관은 "총 8544명의 일반시민이 선제검사를 받았는데 14일 처음으로 감염자 1명이 발견됐다. 선제검사의 필요성이 확인된 사례"이라며 "22일부터 28일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8개 자치구 의료기관 종사자 2만 5246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7개 시립병원에서 무료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석연휴와 개천절, 한글날 연휴에 예고된 일부 보수단체 집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30일부터 다음달 11일 기간동안 서울시에 신고된 집회는 총 128건, 41만명으로 나타났다.

김 방역관은 "해당 단체들에 대해 집회금지 공문을 발송했으며 경찰과 협조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사진
李대통령 '잘한다' 55.8%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했다는 긍정평가는 55.8%였다. 지난 조사보다 1.3%포인트(p) 오른 수치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창원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07 photo@newspim.com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못 했다는 부정평가는 39.1%로 지난 조사보다 1.6%p 떨어졌다. '잘 모름'은 5.1%로 확인됐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 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5∼6일 진행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7%p 오른 47.6%,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떨어진 34.9%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2.6%, 개혁신당은 3.3%, 진보당은 1.3% 지지율을 기록했다. 무당층은 8.9%였다. 리얼미터는 두 조사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9 09: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