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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오는 28일 화상으로 개최

기사입력 : 2020년09월18일 15:11

최종수정 : 2020년09월18일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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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제10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가 28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된다.

외교부는 18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팜 빙 밍(Pham Binh Minh)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공동의장으로서 함께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 [사진=청와대] dedanhi@newspim.com

메콩 5개국은 메콩강 유역(총 길이:약 4,020Km)에 위치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을 지칭한다.

한국과 메콩 5개국은 메콩 지역 발전 지원을 통해 아세안 내 개발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한-메콩 간 경제협력을 촉진코자 한국 제안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한-메콩 외교장관회의가 개최돼 왔다. 작년에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돼 정상급으로 격상됐다.

이번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과 메콩 5개국은 지난해 정상급으로 격상된 한-메콩 협력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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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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