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마트 "추석 명절 앞두고 가정간편식 매출 급증"

기사입력 : 2020년09월22일 10:26

최종수정 : 2020년09월22일 10:2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명절 관련 간편식 매출 2주 전 대비 110.9% 신장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에서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4~20일까지 1주일간 동그랑땡과 고기깻잎전 등을 포함한 명절 관련 가정간편식 매출을 살펴본 결과, 2주 전(8월 31일~이달 6일) 대비 110.9% 신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2020.09.22 nrd8120@newspim.com

이는 간편함을 추구하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즉석밥과 즉석요리 등 가정간편식이 보편화 됐기 때문이다. 올해 설날과 지난해 추석 당일)부터 명절 1주일 전까지의 가정간편식 매출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명절 음식도 간단하게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가정간편식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점에서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까지 '요리하다'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요리하다 동태전'(300g)과 '요리하다 동그랑땡'(425g*2)을 기존 판매가 대비 각 1000원 할인된 4980원과 5980원에, '요리하다 남도떡갈비'(375g)를 기존 판매가에서 500원 할인된 4780원에 판매한다.

명절 이후에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씨제이 상온 국·탕·찌개 9종'(상품별 상이)을 각 348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입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뚜기 컵밥'(상품별 상이)도 2480원부터 2980원까지 판매하며 3개 이상 구입하면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기간 동안 가정간편식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늘어나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보다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812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