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찬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온라인 혐오표현이란 무엇인가’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인권위 관계자는 "온라인 혐오표현의 개념이 무엇이며, 혐오표현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인식은 어떤지, 전문가들의 인식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한 사회적·학술적 논의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온라인 혐오표현 대응의 해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9.2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