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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국내 최초 1.5㎛ 초극박(UTC)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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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키지용, 두께 1.5㎛는 가장 얇은 초격차 기술
동박 업계 꿈의 기술, 국내 최초 15년간 연구 끝에 성공
국산화로 수입 대체 효과, 반도체용 초극박 기술 확보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이 26일 국내 최초로 1.5㎛ 반도체용 초극박 (Ultra Thin Copperfoil)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의 1개사(미쯔이)가 독점하던 제품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선 두번째다.

초극박은 반도체 패키지에 쓰이고, 두께는 1.5㎛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미터)로 전자 IT 산업 분야에서 쓰이는 동박 중 가장 얇다.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동박의 두께 4.5~10㎛ 보다 얇고, 극한의 제조 기술이 필요해 동박 업계에선 꿈의 제품으로 불린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일진머티리얼즈이 국내 최초로 1.5㎛ 반도체용 초극박 개발에 성공했다. 2020.10.26 sunup@newspim.com

전자 IT 기기가 소형화, 고집적화 되면서 초미세회로를 구현하려는 반도체 제조사들의 수요가 이어졌지만, 국내에는 양산 기업이 없어 일본 미쯔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2006년 초극박 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15년간 시행 착오 끝에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인증 획득과 양산에 성공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1978년부터 국내 최초로 일본이 독점하고 있던 동박 개발에 나서 국산화에 성공, 전자 IT 강국의 초석을 다진 소재 전문 기업이다.

동박은 개발 당시 전자제품 PCB기판의 필수 소재였고, 현재는 전기자동차, ESS 등 대형 2차전지 배터리로 사용처가 확대됐다.

1999년 당시 과학기술부는 일진의 동박 제조 기술을 "20세기 한국의 100대 기술"로 선정해 산업사적 가치를 인정했다.

현재 PCB기판용,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동박은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해 SK넥실리스, 두산솔루스 등 국내 기업과 대만 장춘, 중국 왓슨 등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1.5㎛ 반도체용 초극박 인증 및 양산에 성공한 회사는 일본 미쯔이 이후 일진머티리얼즈가 유일하다.

양점식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초극박은 동박 업계에선 궁극의 기술로 세계적으로도 양산에 성공한 회사는 미쯔이가 유일했다"며 "이번 국산화 성공으로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경쟁업체가 넘볼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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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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