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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분기 최대 영업익 낼까...매출 2조원 달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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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결제·콘텐츠 이용자 확대
증권가, 매출 1조7952억·영업이익 2743억 전망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가 이커머스·광고 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목전에 뒀다. 증권가에선 네이버의 호실적을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기인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또한, 네이버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매출 2조원 달성 여부도 주목된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3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1조7952억, 영업이익은 35.72% 증가한 274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분기 사상 최대치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이버 실적 추이. [제공=네이버] 2020.10.28 yoonge93@newspim.com

이번 실적 발표에서 눈여겨볼점은 네이버의 성과형 광고 출시 효과, 쇼핑 거래액 증가, 네이버 웹툰 성장, 라인 적자 연결 제외 효과 등이다.

증권가에선 네이버의 호실적 일등공신으로 성과형 광고와 쇼핑 거래액 증가를 지목한다. 지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과 결제가 동반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의 광고 매출은 스마트채널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828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쇼핑 결제액 증가하면서 네이버페이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55.0%의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채널'은 네이버의 성과형 광고 사업으로 지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됐다. 성과형 광고는 이용자가 클릭한 횟수 만큼 광고비를 지불하는 클릭당 비용(CPC) 방식으로, 광고주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성격을 띠고 있다. 

허제나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스마트채널 광고 매출증가, 쇼핑 및 페이거래액 증가세가 전사 외형성장을 지속 견인할 전망"이라며 "성과형광고 대부분은 적은 비용으로 집행 가능한 CPC 방식으로 중소형 광고주향 고객군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콘텐츠 부문에서도 네이버는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7월 글로벌 월간 순 사용자(MAU) 6500만을 돌파한 이후 한 달만에 200만이 증가한 6700만명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용자 유입으로 유료 거래액도 급증하는 추세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8월2일 업계 최초로 일거래액 30억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8월 한 달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에 네이버는 콘텐츠 영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892억원을 기록한 것이란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시장 거래액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네이버의 일본 만화 플랫폼인 '라인망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허 애널리스트는 "네이버웹툰은 글로벌시장 거래액 증가속도가 가파라지고 있어 연간 웹툰 거래액 규모가 라인망가를 상회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라인과 야후재팬간 경영권 통합으로 네이버는 3분기 실적 발표부터 라인을 연결 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 이익률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라인은 지난해 약 5376억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낸 바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재택근무 확산되며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비즈니스 플랫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803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증권가에선 네이버가 3분기 매출 2조원을 기록할지 여부도 주목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3분기 네이버 매출을 2조100억원, 영업이익 2300억원 대신증권은 매출 1조9770억원, 영업이익 2400억원으로 전망했다. 교보증권은 매출 1조9957억원, 영업이익 2799억으로 예측했다. 만일 네이버가 매출 2조원을 넘길 경우 역사상 최고 실적을 거두게 된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전자상거래와 광고 쪽 사업이 너무 좋기 때문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관건은 얼마나 좋을 것인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코로나 이후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네이버 시장 점유율이 집중되면서 매출이 동반상승하는 부분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부연했다.

네이버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오는 29일 발표될 전망이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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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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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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