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밤사이 익산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와 인도에서 입국한 20대 남성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 조치됐다. 전북도내 165·1666번째 확진자다.

A씨는 역학조사 결과 대구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방문지를 CCTV로 확인해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DUR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 추가적인 동선 확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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