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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르, 터키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달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강타한 터키 항구도시 이즈미르의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4세 여아를 끌어내고 있다. 이 소녀는 매몰 91시간 만에 구출됐다. 2020.11.03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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