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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1월 5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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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12월 1일 출시 확정
CME BTC 선물 오버나이트 거래 75% 증가...대선 효과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2.0 입금 컨트랙트가 정식적으로 작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출시될 PoS 블록체인과 현재 400억 달러 규모의 PoW 메인체인 간 교량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앞서 이더리움 2.0 제네시스 블록 채굴 시간이 2021년 1월 3일 정해졌다. 이날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출시 12주년 기념일이다. 이후 해당 발표가 나온 뒤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단 테스트넷 개발자 아프리 쇼든이 깃허브에 업로드한 문서의 ETH2.0의 발표일은 12월 1일로 변경됐다.

◆CME BTC 선물 오버나이트 거래 75% 증가...대선 효과
미국 대선 밤을 앞두고 CME(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의 BTC 선물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더 블록에 따르면 당일 CME의 오버나이트 거래가 6700 포지션을 기록했다. 약 3만 3500 BTC 규모다. 이는 올해 하루 평균 거래량 대비 75% 많은 규모다. 또한 선거를 앞두고는 5건 이상의 미체결약정을 보유한 기관투자자가 102명(개)로 10월 평균 대비 20% 늘었다.

◆ETH2.0 입금 컨트랙트 공개 후 약 1.4만 ETH 모여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블록 익스플로러 이더스캔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기준 ETH2.0 입금 컨트랙트 주소 '0x00000000219ab540356cbb839cbe05303d7705fa'가 깃허브에서 공개된 후 해당 주소에 13,989 ETH가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560만 달러 규모다. 앞서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ConsenSys)는 "해당 컨트랙트 주소에 어떤 토큰을 송금해서도 안된다. 만약 ETH를 직접 해당 주소에 송금한다면 트랜잭션 실패를 초래할 수 있으며, 해당 주소에 ETH를 송금하는 것이 ETH2.0 스테이킹에 참여한다는 의미도 아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데이터 "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 824,193 개...역대 최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4일 기준 1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역대 최고 수치인 824,193 개를 기록하며 지난 9월 17일 기록한 824,160 개를 넘어섰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69% 오른 13,732.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 "지난 1개월 BTC 장기 보유 물량, 2만 여 개 감소"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지난 1개월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매월 보유 물량(순포지션)이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플러스 수치일 때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의 경우 장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개월간 감소한 장기 투자자 보유 물량은 약 2만 여 개로,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대 감소량이다.

◆전문가 "ETH 1.0→2.0 완전한 전환까지 수년 걸려"
디크립트에 따르면 ETH 2.0이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ETH 1.0에서 ETH 2.0으로의 완전한 전환까지는 수 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내다봤다. Staked CEO Tim Ogilvie는 "이더리움의 코어 기능 중 그 어떤 것도 페이즈 0에서 구현되지 않는다. ETH를 이체할 수도, 디파이나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활동에 참여할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페이즈 1로 넘어가야 스마트 컨트랙트 안팎으로 ETH를 이체할 수 있고 블록체인을 더 빠르게 만드는 기술인 샤딩이 도입된다. 페이즈 2에서는 완전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된다. Tim Ogilvie는 페이즈 1까지 빨라야 6개월, 페이즈 2까지 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페이즈 0 론칭에 대해서 여러 ETH 2.0 클라이언트를 감사한 퀀트스탬프 CEO Richard Ma는 "현 시점에서 론칭이 잘못될 수 있는 요인은 그리 많지 않다. 비콘 체인 제네시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여러 커뮤니티 테스트넷과 클라이언트에서 이슈를 발견한 개인에게 지급될 다수 보상금(바운티)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Tim Ogilvie는 "ETH 2.0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 수익률이 ETH 1.0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수익률보다 낮은 점이 ETH 2.0 출시를 지연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더리움 재단은 12월 1일 16,384명 검증자가 총 524,288 ETH를 스테이킹할 경우 ETH 2.0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 에디터 "비트코인 강세 전망,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투영하기 때문"
트래이시 앨로웨이 블룸버그 에디터가 칼럼을 통해 "비트코인의 강세를 확신한다"며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위해 끝없는 네러티브(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설령 모순된 네러티브일지라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고백할게 있다. 나는 비트코인의 강세를 점친다. 복잡한 사회에서의 인지 부조화에 대해 낙관적이기 때문이다. 2008년 비트코인 탄생 이후 매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결제 수단이면서, 동시에 가치가 오르는 투기성 금융 자산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이라면서 금리가 0에 수렴하면 이를 보유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작아져, 혜택을 보는 금융 자산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라면서도 기관 자금이 넘쳐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에 대한 부고(부정적 기사)가 나오면 그 자리에 새로운 이용 사례나 불마켓 전망이 개입된다. 나는 이것을 약점이라고 생각했으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힘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희망과 꿈을 투영한다. 더 공정한 사회, 더 포괄적인 금융 시스템 또는 단순히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말이다. 희망과 꿈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위한 새로운 불마켓 스토리가 날개 위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정말로 완벽한 포스트 모던 금융 경제를 위한 포스트 모던 금융 자산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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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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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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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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