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여수시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여…'홍보관 운영'

기사입력 : 2020년11월06일 15:22

최종수정 : 2020년11월06일 15:2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수=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COEX D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여수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는 행사다. 

서울 COEX D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서 여수시 일자리 우수시책을 소개하는 여수시 홍보관을 운영한다.[사진=여수시] 2020.11.06 wh7112@newspim.com

행사기간 여수시는 '청년에게는 희망을, 중·장년에게는 안정을'이라는 주제로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테크니션스쿨 운영 및 취업사례 등을 선보인다. 

'여수시민이 되면 받는 특별한 혜택',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활발한 기업유치, 다양한 재정일자리 사업 추진, 산업별ㆍ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원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여수시 테크니션 스쿨은 청년실업 문제 극복을 위해 민‧산‧학‧관이 합심해 만든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사업으로 90%를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며 여수산단 취업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시가 추진하는 차별화된 일자리 우수시책을 전국에 소개하고 확산시킬 것"이라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민관협력 체계 강화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