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포스코케미칼, 1조원 유상증자...2차전지소재 투자 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내 양극재 공장 증설‧유럽 생산기지 건설로 '미래 성장 선점'
2030년 양극재 40만톤‧음극재 26만톤 양산능력 확보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소재 투자를 위해 1조원을 유상증자한다. 이를 통해 급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6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주주 배정후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이 발생할 경우 주관 증권사가 총액 인수한다.

신주 배정은 12월 9일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신주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 3일이다.

현재 지분 61.3%를 보유한 포스코를 비롯해 포항공대, 우리사주조합 등이 특수관계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케미칼이 광양에 조성하고 있는 양극재 광양공장 전경 [사진=포스코케미칼] 2020.08.05 yunyun@newspim.com

최대주주인 포스코는 보유 지분 100%에 대한 신주 청약을 통해 약 5400억원을 출자할 예정으로 그룹 차원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2차전지소재 신성장 투자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1조원을 이차전지소재 사업 성장을 위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양극재 광양공장 증설 등의 시설투자에 6900억원, 흑연과 리튬 등의 원재료 확보에 1600억원이 사용하고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럽 양극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서도 1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급성장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 자금 조달과 향후 중장기 사업 확장에 대비한 안정적 재무구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각국의 친환경차 장려 정책, 전기차 고성능화, 주요 배터리사들의 공격적인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연간 판매량은 2019년 230만대 수준에서 2030년 2500만대까지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핵심 소재의 수요도 양극재는 2019년 37만톤에서 2030년 204만톤, 음극재도 23만톤에서 120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시장 기회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양극재는 현재 4만톤에서 40만톤, 음극재는 4만4천톤에서 26만톤까지 양산 능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2차전지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매출액 연 23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러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이날 양극재 광양공장에 연산 3만톤 규모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2758억원의 투자 결정도 공시했다.

광양공장에 대한 4단계 확장으로,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대규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포스코케미칼은 2023년부터 국내 기준 연산 10만톤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양극재 10만톤은 60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110만여대에 사용될 수 있는 양이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