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파인텍, 3Q 영업익·순익 턴어라운드..."터치리스 등 신사업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파인텍이 '터치리스(Touchlesse. 비접촉)' 언택트 시스템 개발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파인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억원을 시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33억원 대비 약 244% 개선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도 29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 했다. 매출은 305억원으로 전기대비 약 66% 성장 했고, 전년대비 8% 늘었다.

전세계적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속에서도 이 같은 실적 향상은 본원사업인 부품사업의 약진과 신규사업 실적 가시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설립 당시부터 주력사업으로 추진해온 부품사업 분야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사업이다. 파인텍은 과거 디스플레이 BLU(Back Light Unit) 사업 수익성이 악화되자 과감히 BLU 사업을 중단하고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을 통해 터치키 기반의 사업 구조로 재편했다. 코로나19 이후 가전제품 시장 성장에 따라 주력 ITEM인 터치키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디지타이저와 함께 수익성 개선 기여도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 되는 상황에서도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온 대형 OLED 및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며 "내부적으로도 비용 절감 등 재무건전성 확보에 주력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전기대비 200% 이상의 세자릿수 성장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를 기점으로 영업익, 순익 모두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지속 추진해온 터치리스 시스템과 대형 OLED 본딩장비 등 신규사업 성과와 기존 사업 동반성장에 힘입어 4분기에도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파인텍이 신규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대형OLED 제조장비 성과도 가시화 되는 추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전방시장 투자 축소에도 불구, 파인텍은 2019년 말부터 대형 OLED 제조장비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 10월 일본 JOLED로부터 잉크젯 프린팅 방식의 대형 OLED 플렉시블 본딩장비 첫수주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또, 2차전지 제조장비 사업도 초도 수주분에 대한 납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 수주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도 스마트폰 폼펙터 변화의 핵심인 장비사업 분야에서 파인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 및 독점하고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본딩장비' 수주 확대는 물론 고객사 공장 증설 계획에 따른 '2차 전지 제조장비' 등의 추가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부품사업은 기존 사업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터치리스 시스템' 등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파인텍 로고 [사진=파인텍 제공]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