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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소액투자 '미니스탁', 가입자 30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20년11월17일 14:56

최종수정 : 2020년11월17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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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미니스탁이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30만명, 누적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주식 초보자도 쉽게 1000원 단위로 해외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13일에 출시됐다. 출시 후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가 증가하고, 특히 2030세대 투자자가 늘면서 소액으로도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한 미니스탁이 관심을 모았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과 코로나 백신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미국 증시의 호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액 개인투자자의 증가와 함께 미니스탁 가입자와 거래액 규모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니스탁은 출시 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월 1만원이하 10건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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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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