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모모랜드, 싸이와 함께 한 '레디 올 낫'…"성숙한 틴크러시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모모랜드가 싸이의 손을 잡고 새로운 '틴 크러시' 콘셉트로 컴백한다.

모모랜드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에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레디 올 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최근 4주년이었는데, 4년이라는 시간이 추억도 있고, 이뤄온 게 많다고 생각해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 모은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을 비롯해 수록곡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가 담겼다. 2020.11.17 mironj19@newspim.com

이번 앨범 동명 타이틀곡은 싸이가 작사한 곡으로,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된 틴팝 댄스곡으로 나의 매력과 가치를 마음껏 뽐내겠다는 당돌함과 당당함이 재치있게 표현됐다.

낸시는 "데뷔 초창기에는 연차가 쌓이면 더 능숙해지고 자신감도 커질 줄 알았는데, 4년차가 됐는데도 아직도 떨리더라. 새로운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설 때마다 아직도 긴장이 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인은 "4주년인 만큼, 함께 있을 시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또 멤버들과 4년간 같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이는 "공백기를 가지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돌아가고 싶은 추억은 팬미팅인 것 같다. 팬들과 함께 하는 공연을 가진 시간엔 멤버들 모두 진심이었기 때문에,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틴팝 장르의 댄스곡에 처음 시도했다. 또 새 앨범에는 피네이션의 수장이자 가수 싸이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주이는 "싸이 선배의 목소리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었다. 디테일과 느낌까지 살려서 가이드를 보내주셔서, 쉽게 연습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저희가 걸그룹이다보니 여자 목소리의 가이드가 올 줄 알았는데, 싸이 선배의 목소리가 와서 더 힘이 났다"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 모은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을 비롯해 수록곡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가 담겼다. 2020.11.17 mironj19@newspim.com

모모랜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이에 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이 많이 발전해 있어서, 언택트 행사로 팬들을 만날 기회를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인 역시 "비대면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조금 더 저희의 노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정말 열심히 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은 '레디 오어 낫'을 통해 틴팝 댄스곡과 더불어 '틴크러시' 콘셉트에 도전했다. 제인은 "저희가 콘셉트가 중간에 바뀐 적이 있었다. 데뷔 초창기때 콘셉트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흥이 넘치는 분들도 계셨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 어렵더라. 그래서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싸이 선배와 콜라보를 좋은 기회로 하게 됐고, 저희의 장점인 '흥'이 더해진 틴크러시를 담아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혜빈은 "저희 모모랜드가 트렌디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트렌디함을 모모랜드의 색깔로 꾸며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저희가 잘 표현하는 장르를 찾다가 틴크러시를 발견하게 됐다"며 도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앨범 '레디올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 모은 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을 비롯해 수록곡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가 담겼다. 2020.11.17 mironj19@newspim.com

또 주이는 "데뷔 초창기에는 틴크러시를 하는데, 성숙한 틴크러시를 보여주려고 한다. 그게 다른 그룹들과의 차별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싸이와 함께 한 만큼, 기대하는 성적과 공약이 있을 법도 했지만, 멤버들의 대답은 정반대였다.

혜빈은 "유독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 노래를 저희가 너무 좋아하고 애정이 깊었다. 그래서인지 성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 노래로 세운 목표나 공약은 따로 없다. 앞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제인은 "만약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하면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해도 좋을 것 같다. 싸이 선배와 함께 안무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저희가 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함께 하고 싶다"며 희망했다.

끝으로 모모랜드는 "저희 가사 중에 너의 가치를 뽐내라는 말이 있는데, 이 곡을 들은 모든 분들이 자신들의 가치와 매력을 뽐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모모랜드의 세 번째 싱글앨범 '레디 오어 낫'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메리 고 라운드(Merry Go Round)'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