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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포스코 이사회...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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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 추천 시 내년 3월 주총·이사회 거치면 연임 확정
기업시민·신사업 추진 등은 호평...사망사고에 1조원 투자
"포스코 회장 연임은 관례적으로 성공해와"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1일 회장 연임에 대한 윤곽이 나온다.

10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CEO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최정우 회장 연임 심사 결과를 보고 받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추천위의 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 회장의 회장 연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7명 전원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약 한달간 최 회장에 대한 평가 관련 인터뷰 등 자격 심사 절차를 진행해왔다. 최 회장은 지난달 6일 이사회에 회장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 회장이 해당 심사에 통과하면 차기 회장으로 추천되며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9 기업시민 포스코 성과공유의 장'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12.03 mironj19@newspim.com

철강 업계는 최 회장의 연임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의 '기업시민'을 통한 기업이미지 개선과 함께 코로나19에도 불구, 포스코의 수익성 개선 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2018년 7월 취임 후 포스코의 새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을 선포하는 것과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실행하며 공생 가치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 업황 악화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2분기 사상 첫 적자를 봤으나 한 분기만인 3분기 순익을 내며 '재무통' 출신다운 경영 능력을 보였다.

최 회장은 철강 산업 변화와 함께 그린 뉴딜의 핵심인 수소 경제 등을 그룹과 계열사 전반에 강조하며 미래 먹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최 회장은 미국의 철강산업 전문분석 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 철강 전략 회의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향후 철강 산업 메가트렌드를 ▲뉴모빌리티(New Mobility) ▲도시화(Urban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 ▲탈글로벌화(De-globalization)로 정의했다.

철강 업계 관계자는 "최 회장이 전기차 및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는 것과 함께 최근 수소사업을 구체화하는 등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포스코 회장 연임은 관례적으로 성공해온 만큼 최정우 회장의 연임에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지난달 24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산소밸브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근로자 3명이 숨을 거뒀으며 지난 9일에도 포항제철소 내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공기흡입기 설비를 수리하는 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이어지게 됐다.

이에 최 회장은 향후 1조원을 투자해 위험·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하고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안전 분야에 투자해온 1조1000억원과 별도로 집행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 회장은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과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저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후속 조치에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애도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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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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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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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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