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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

기사입력 : 2020년12월11일 09:17

최종수정 : 2020년12월11일 09:17

◇ 사장

▲ Customer부문장 강국현

▲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 부사장

▲ Customer부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송재호

▲ 미래가치TF장 김형욱

▲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정기호

 

◇ 전무

▲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 박현진

▲ Customer부문 영업본부장 안치용

▲ 기업부문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진우

▲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지정용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 김영진

▲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장 임종택

▲ 홍보실장 양율모

▲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정정수

▲ GENIE MUSIC 대표이사 조훈

 

◇ 상무

▲ Customer부문 영업본부 유통기획담당 권희근

▲ 기업부문 C레벨컨설팅단장 황태현

▲ 기업부문 공공고객본부장 김준호

▲ AI/DX융합사업부문 AI/BigData사업본부 AI/BigData기획담당 최준기

▲ 네트워크부문 OSP운용혁신실장 이상일

▲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 코어망구축담당 권혜진

▲ IT부문 플랫폼IT서비스단 플랫폼기술혁신담당 김승운

▲ 융합기술원 플랫폼연구소 IoT플랫폼기술담당 임장미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 전략투자담당 백승윤

▲ 경영기획부문 SCM전략실 SCM전략담당 윤경모

▲ 경영지원부문 CR2실 금융정책P-TF Master-PM 권선무

▲ 경영지원부문 그룹인재개발실 1등워크숍담당 정인용

▲ CEO지원담당 2팀장 임승혁

▲ CEO지원담당 비서팀장 정재욱

▲ 미래가치TF 기업이미지제고분과 Master-PM 신훈주

▲ 미래가치TF 인재육성분과 Master-PM 진영심

▲ 부산/경남광역본부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경남법인고객담당 이준성

▲ 대구/경북광역본부 대구/경북고객본부 동대구지사장 최성욱

▲ 전남/전북광역본부 전남/전북고객본부 영업기획담당 박성열

▲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남/충북NW운용본부장 김성일

▲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재무본부장 임표

▲ kt skylife 경영기획본부장 양춘식

▲ kt AMC 대표이사 류길현

 

◇ 상무보급 

강경원, 공유식, 김대현, 김명훈, 김범민, 김병석, 김병진, 김유태, 김장수, 김종, 김종만, 박석진, 박우식, 박정수, 박진호, 서승교, 서원철, 서호영, 성주원, 손정현, 신세범, 신승용, 신현장, 연병환, 온남석, 유현중, 윤영균, 이성대, 이용규, 이원열, 이은수, 이정수, 이정우, 이종성, 이종헌, 이차형, 이태성, 임종길, 임효열, 정영훈, 정철순, 조노제, 최옥진, 최창환, 하우열, 현이찬, 황하욱

[Senior Meister] 강영익, 박정석, 이동준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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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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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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