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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스파이더맨·진격의 거인…왓챠·넷플릭스, 전세대 겨냥 신작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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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왓챠와 넷플릭스가 화제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기념비적인 전쟁 영화 '1917'부터 메릴 스트립의 뮤지컬 영화 '더 프롬', 인기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 공세에 나선다. 

◆ 1917·스파이더맨·가디언즈…왓챠, 전 세대 겨냥한 콘텐츠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1917 [사진=왓챠]2020.12.11 jyyang@newspim.com

'1917'은 '007 스카이폴'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한 기념비적인 전쟁 영화다.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를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다. 탁월한 영상미와 함께 영화 전체를 롱 테이크처럼 연출해 마치 관객이 제1차 세계대전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사실적인 현장감을 전달한다.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2관왕(드라마 부문 작품상, 감독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관왕(촬영상, 음향 믹싱상, 시각 효과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스파이더맨 : 뉴 유니버스 [사진=왓챠]2020.12.11 jyyang@newspim.com

실사 영화로 익숙한 피터 파커가 아닌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날 수 있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도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뉴욕 브루클린의 10대 소년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피터 B. 파커를 멘토로 삼아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스파이더맨'의 평행 세계를 다뤄 각기 다른 여섯 스파이더맨들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원작 코믹스를 보는 듯한 컷 분할과 말풍선 연출,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화면이 인상적이다. 왓챠에서 4K HDR(HDR10+, 돌비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로 감상 가능하며 더빙판도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진=왓챠]2020.12.11 jyyang@newspim.com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다소 섬뜩한 제목괴 대비되는,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과 깊은 여운을 전달하는 청춘 로맨스 영화다. 외톨이였던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는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비밀을 공유한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키타가와 케이코, 오구리 슌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영화는 원작과는 달리 과거와 12년 후의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가 추가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가디언즈 [사진=왓챠] 2020.12.11 jyyang@newspim.com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도 왓챠에서 서비스한다. '가디언즈'라 불리는 히어로들이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 거대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캐릭터에 꼭 들어맞는 초호화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도 훌륭하다. 크리스 파인, 알렉 볼드윈, 주드 로, 아일라 피셔, 휴 잭맨이 더빙을 맡았다.

◆ 넷플릭스 신작 '더 프롬'부터 '진격거'까지…슬기로운 '집콕' 보장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더 프롬 [사진=넷플릭스] 2020.12.11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영화 '더 프롬'은 여자친구와 졸업파티(프롬)에 갈 수 없게 된 시골 소녀의 사연을 우연히 듣게 된 브로드웨이 스타들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8년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제73회 토니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화제의 뮤지컬이 원작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라이언 머피가 연출하고 메릴 스트립, 제임스 코든, 니콜 키드먼, 앤드루 래널스 등 유명 스타들이 출연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아리스 인 보더랜드 [사진=넷플릭스] 2020.12.11 jyyang@newspim.com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텅 빈 도쿄를 배경으로 한 게임 세계에 던져진 백수 청년 아리스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게임 중독자 아리스와 두 명의 친구, 혼자 게임을 헤쳐나가던 우사기까지 게임 세계에서 만난 이들은 목숨을 걸고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이 세계의 미스터리에 한 발씩 다가선다. 아소 히로의 생존 스릴러 만화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하며 유명 감독 사토 신스케가 연출을 맡았다. '킹덤'에서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던 야마자키 켄토가 아리스 역으로 출연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블랙리스트 시즌8 [사진=넷플릭스] 2020.12.11 jyyang@newspim.com

정주행을 부르는 예측불허 미드 '블랙 리스트 시즌 8'이 넷플릭스에 돌아왔다. FBI 최상위 수배자의 예측불허 두뇌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FBI 10대 수배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거물 범죄자 레이먼드 레딩턴이 돌연 자수해 1급 범죄자 리스트를 미끼로 요원들과 팽팽한 심리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제56회, 제57회, 제59회 총 3회에 걸쳐 에미상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임스 스페이더가 악명 높은 지명 수배자 레이먼드 레딩턴으로 출연,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끈다. 앞선 시즌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과 여전히 풀리지 않는 궁금증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애태우고 있는 '블랙 리스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진격의 거인 [사진=넷플릭스] 2020.12.11 jyyang@newspim.com

'진격의 거인'은 2019년 12월 기준 전 세계 발행 부수 1억 부를 돌파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원작 만화이자, 총 4기에 걸친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까지 제작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식인 거인들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는 거대한 벽을 세우고 그들을 피해 살아간다. 100여 년간 평화롭던 삶은 벽 안에 나타난 거인에 의해 산산이 부서지고, 소년 에렌 예거의 고향은 폐허가 된다. 어머니의 참혹한 죽음까지 목격한 그는 지상의 모든 거인을 몰아내기 위해 복수에 나선다. 식인 거인을 상대로 펼치는 복수의 여정이 넷플릭스에서 시작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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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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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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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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