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KBS '달이 뜨는 강', 김소현·지수·강하늘 출연…내년 상반기 첫 방송

기사입력 : 2020년12월15일 15:36

최종수정 : 2020년12월15일 15: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1년 상반기 기대작 '달이 뜨는 강'이 김소현, 지수, 이지훈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찾아온다.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은 고구려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평강공주' 설화 속 캐릭터를 가지고 온 픽션 사극으로 대제국 고구려의 뜨겁고도 찬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강하늘 [사진=E&T스토리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빅토리콘텐츠, 에코글로벌그룹] 2020.12.15 jyyang@newspim.com

공주 평강이자 살수 염가진 역으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김소현부터 평강을 향한 처절한 순애보를 보여줄 온달 역할의 지수가 남녀 주연을 맡는다. 고구려 최고 엘리트 장군 고건 역의 이지훈과 특별한 능력과 비밀을 품고 있는 해모용 역의 최유화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

극 초반 이야기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할 온달 아버지 온협 역할의 강하늘과 왕빛나, 이해영, 김법래, 황영희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바람과 구름과 비' 등을 연출한 윤상호 PD와 드라마 '카이스트' '개와 늑대의 시간' '99억의 여자'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달이 뜨는 강'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로 편성이 확정됐으며, '암행어사: 조선 비밀 수사단'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