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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 유진이 진범이었다…23.7%로 최고 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10:23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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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26%까지 치솟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7%(2부), 수도권 시청률 25.2%(2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6%까지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펜트하우스] 2020.12.22 jyyang@newspim.com

'펜트하우스'는 이달 22%의 시청률을 계속해서 넘기며 연일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번 회차는 16회까지 진행된 이 드라마의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자신이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진범임을 깨닫고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어 심수련(이지아)이 민설아의 친모라고 고백하자 충격에 빠지며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윤희는 간헐적으로 떠오르는 과거 기억에 힘들어하며, 47층 난간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주단테(엄기준)이 민설아의 목을 조르던 때를 기억해낸 윤희는 이후 본인이 그를 밀어 떨어뜨리고는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우리 로나가 합격할 수 있어!"라고 절규했던 사실을 마주했다.

오윤희는 "꿈이 아니었어! 내가 그 애를 죽였어!"라며 충격을 받아 공포에 덜덜 떨었다. 이후 심수련이 윤희에게 "나 민설아 엄마다"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의 악연이 어떻게 치닫을 지 기대감을 자극했다.

SBS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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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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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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