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3차 대유행'에 소상공인 매출 반토막..서울지역, 전년동기 57%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신용평가데이타 소상공인 매출자료..4주 연속 하락세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PC방 노래방 카페 등 영업중지 업종이 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이 급감했다. 서울지역 소상공인 매출은 전년같은 기간 대비 57%에 그쳤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비례대표)이 공개한 한국신용데이터의 소상공인 매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51주차(12월14~20일)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의 57%에 그쳤다. 전국적으로는 68%에 불과했다.  

문제는 1차유행때와 달리 반등 가능성이 적다는 점이다.

1차 유행시기에는 2월말인 9주차에 바닥을 찍고 방역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10주차, 11주차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2차유행 시기인 8월 말에도 최저치를 기록하고 회복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으면서 11월 마지막주부터 하락한 매출이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전국적으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가 실행되는 등 당분간 매출회복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같은 매출감소로 문을 닫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문을 닫으면서 상가 공실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1월 발표한 3분기 상가임대현황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상가의 공실율은 1분기 11.7%에서 2분기12%, 3분기 12.4%로 증가했다. 소형상가도 같은 기간 5.6%에서 6.0%, 6.5%로 상승했다.

특히 서울의 소형상가 공실률은 2분기 4.2%에서 3분기 5.7%로 급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4년 이후 최대다. 지난달 소상공인연합회의 조사에서 10명중 7명이 폐업을 고민중인 것을 감안하면 공실률은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동주 의원은 "지난 3월부터 방역을 위한 영업제한으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눈처럼 늘어가고 있다"며 "집합금지와 집합제한 조치 등으로 영업에 제한을 받은 사업장은 임대료를 감액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재산권과 영업권을 침해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국가가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