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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7868만명…동남아 변종도 출현(24일 오후 1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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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보건당국 'A701B'로 명명한 변종 확인
싱가포르, 영국 확인한 변종 'B117' 감염환자 나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867만여명, 사망자 수는 173만명을 돌파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2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70만4207명 증가한 7867만99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1만3493명 늘어난 173만126명이다.

24일 오후 1시 23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미 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845만8774명 ▲인도 1009만9066명 ▲브라질 736만5517명 ▲러시아 290만5196명 ▲프랑스 256만2615명 ▲영국 215만5996명 ▲터키 208만2610명▲이탈리아 199만1378명 ▲스페인 184만2289명 ▲독일 160만4129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32만6119명 ▲브라질 18만9220명 ▲인도 14만6444명 ▲멕시코 12만311명 ▲이탈리아 7만373명 ▲영국 6만9157명 ▲프랑스 6만2098명 ▲이란 5만4156명 ▲러시아 5만1810명 ▲스페인 4만9698명 등으로 조사됐다.

◆ 브라질 연구소 "中 시노백 백신 효과 50% 이상"…자료공개는 미뤄 

중국 시노백(Sinovac·科興中維)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물질이 브라질서 진행한 최종 임상시험서 50% 이상 감염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노백의 3차 임상시험을 진행한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탄 연구소는 시노백 백신 후보물질이 사용승인 최저 기준인 50% 이상의 예방 효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서는 백신 후보물질 긴급사용 승인 기준을 효능 50% 이상으로 두고 있다. 

다만, 임상시험 결과 자료 공개는 연기됐다. 시노백 측이 15일 정도 자료 정리를 할 말미를 달라고 요청했다는 게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임상시험은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고 디마스 코바스 부탄탄 연구소장은 전했다.

◆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도 변종 바이러스 확인

동남아시아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도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배포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디지털 그래픽 [자료= 미국 CDC]

24일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은 사바주의 한 집단 감염 무리에서 60개 검체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변종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누르 히샴 말레이시아 보건 국장은 "이 변종 바이러스는 남아프리카, 호주, 네덜란드에서 발견된 변종과 유사하다"며 "전염성이나 공격성이 더 강한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일단 해당 변종 바이러스를 'A701B'로 명명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말레이시아에서 변종 바이러스 'D614G'가 보고됐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에서는 영국에서 확인된 변종 바이러스(B117)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변종 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6일 영국에서 입국한 여성으로 이틀 뒤인 8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환자 접촉자들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인도 오로빈도제약, 미국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생산·판매 계약

인도의 제약사 오로빈도 파마(Aurobindo Pharma)가 미국 코백스(COVAXX)사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후보물질(UB-612)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오로빈도는 코백스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현재 초기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코백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국내 공급과 유니세프(UNICEF)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코백스는 유나이티드바이오메디컬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자회사다. 백신 후보물질은 내년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미국에서 2, 3차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해당 백신 후보물질은 상온에서 냉장 보관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다른 백신은 초저온에서 취급돼야 한다는 점에서 코백스 백신 후보물질은 예방효과만 입증된다면 개발도상국 수출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코백스는 브라질, 페루, 에콰도르 등 개발도상국에 1억4000만회분 백신을 공급하는 28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오로빈도는 현재 2억200만회분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 6월까지 생산량을 4억8000만회분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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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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