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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완 미래에셋 IPO본부장 "내년 성장성과 기술력 갖춘 기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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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SK IET, 야놀자 대표 주관사 선정
IPO본부 인력 충원 중...내년 더 나아질 것
내년 IPO시장 공급·수요 모두 증가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성주완 미래에셋대우 기업공개(IPO)본부 본부장(상무)은 내년 사업 목표에 대해 "우선 이미 주관사 선정이 끝난 기업들의 상장준비를 철저히 해 증권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시키는 것이고, 그 다음은 바이오나 플랫폼 기업 등의 상장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구별없이 성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 위주로 발굴해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성 본부장은 28일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년 전략은 한마디로 더 나은 수익을 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IPO본부 인력을 조금씩 충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성주완 미래에셋대우 IPO 본부 본부장 [사진=미래에셋대우]

올해 IPO시장은 주식시장에 유례없는 유동성 자금이 몰리면서 수요자(투자자)가 크게 증가했다. 내년 시장 역시 최대 규모의 IPO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에는 IPO시장에서 공급자(기업)와 수요자 모두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성 본부장은 "시장 상황이 좋을때 증시상장을 하려는 기업들이 많다"며 "증시가 좋을때 수요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공급자(기업)한테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일찌감치 내년 증시입성을 앞둔 굵직한 기업들을 꾀찼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7월 SK이노베이션의 소재사업 자회사 SK IET와 지난 10월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인 크래프톤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어 11월에는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의 대표 주관도 맡았다. 최근에는 차량공유업체 쏘카의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특히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들이 눈에 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875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기업가치 약 20조~30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른 유니콘 스타트업인 야놀자는 지난해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하며 기업가치 약 5조원 대로 평가받고 있다.

성 본부장은 "본부 인력이 많은 증권사가 주관사 선정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 결국 구성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뛰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이것이 상장 주관사로 선정된 비결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10월 크래프톤 IPO유치 경쟁 당시 성 본부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PT)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기업 IPO 유치시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별없이 성장성과 기술력을 가진 좋은 기업을 발굴해 유치하겠다는 포부다. 기업 규모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더 집중적으로 보겠다는 의미다.

성 본부장은 "성장성과 기술력이 있는 기업 위주로 직접 찾아가 IPO를 유치하려 하고 있다"며 "IPO를 앞둔 기업들은 통상 1~2년 전부터 상장 준비를 하는데 증권사들은 이에 맞춰 기업에 대한 스터디는 필수"라고 설명했다.

IPO 공모주 참여 개인 투자자 물량을 30%까지 늘린다는 내용이 담긴 금융당국의 공모주 개선 방안에 대해선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성 본부장은 "시장 상황이 좋을때는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좋을 수 있지만 행여 그 반대일 경우에는 IPO시장 위축은 물론이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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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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