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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주시

기사입력 : 2020년12월28일 16:38

최종수정 : 2020년12월28일 16:38

◇ 6급(124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성보, 성정은(승진), 조영미 ▲시민소통담당관실 송승일(승진), 임승수 ▲감사정보담당관실 김영현(승진), 윤석미(승진), 박석용 ▲행정지원과 강준구, 심흥구, 유상열, 윤정권(승진), 김호관(파견), 전용준(파견) ▲시민안전과 김대엽(승진), 조수진 △주민공동체과 권석중, 장혜진, 황현호 ▲회계과 장은수, 강성규(승진) ▲세무과 최석화, 안승주(승진) ▲평생교육과 박기호(승진), 서문재, 황인규, 노의래(승진) ▲민원토지과 노성자, 김연섭, 이혜정(승진) ▲문화체육과 이윤희(승진), 정은숙, 박남규 ▲관광과 박미숙, 오정선, 이경진(승진) ▲문화재과 문수영(승진), 오용수(승진), 윤태원, 이성현 ▲복지정책과 이연미, 최진현(승진) ▲경로장애인과 안경림, 김순영(승진), 이지영, 장병덕 ▲여성가족과 최재웅(승진), 지형인 ▲환경보호과 이후천(승진) ▲경제과 이지영, 김태완, 윤승석(승진) ▲도시정책과 김영옥, 윤재선, 강동균, 김대웅 ▲허가건축과 박경석(승진), 박형대, 강병열, 이소라 ▲건설과 소찬섭, 남상봉, 조용완 ▲교통과 강은하, 김석진, 지영조, 김찬영 ▲도로과 우영균, 박동복, 허재민(승진) ▲산림공원과 소세은 ▲상하수도과 오상록, 김대영, 박지동, 한경우(승진) ▲의회사무국 민인숙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홍정표, 박상욱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김선의, 오혜선, 이민우, 서은원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이상중, 정종희, 진영훈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백경호 ▲보건소 전창희 ▲보건소 보건정책과 정예숙 ▲보건소 치매정신과 이용건, 정정희 ▲시설관리사업소 배신철(승진), 오종서, 정영훈, 최재신, 김창윤, 이현주, 조현경, 김응만 ▲유구읍 송부자, 우경숙, 이용민 ▲이인면 박찬순, 이우상, 신동욱 ▲탄천면 김태명, 최화경, 이현경 ▲계룡면 홍익표 ▲반포면 당정은 ▲의당면 이재운 ▲정안면 백범자, 황은의 ▲우성면 안윤규, 한건수, 이은숙 ▲사곡면 오세경 ▲신풍면 조철희 ▲중학동 김용수 ▲웅진동 박선아, 강기훈 ▲옥룡동 이종태, 윤석관 ▲신관동 송명섭 ▲월송동 정여은

◇ 7급(110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승환, 이홍주(승진), 정여진, 조항용 ▲시민소통담당관실 박민정, 전다희(승진), 이일규(승진) ▲감사정보담당관실 엄희원, 손영진, 이주석 ▲행정지원과 노재형, 한상화, 왕희달(파견), 전효식(파견), 최경숙(파견), 위영호(파견), 주동운(파견) ▲시민안전과 최원석, 권용덕(승진), 최선관(승진) ▲회계과 강민규(승진), 김신교 △평생교육과 박인순, 오현석(승진) ▲민원토지과 김정미, 박세미 ▲문화체육과 오화경, 전병권 ▲관광과 윤석모, 이다혜 ▲문화재과 이문행, 김보미(승진), 이동원 ▲복지정책과 김나리(승진), 박미선(승진), 윤정문, 이상면, 이은주, 이채윤(승진) ▲경로장애인과 신난주, 오배환, 임빛나(승진) ▲여성가족과 김미경(승진), 배연희(승진), 장영주(승진) ▲환경보호과 황문희, 윤용호(승진) ▲자원순환과 이재형(승진), 최창익, 신현수, 권영환(승진), 여민구(승진) ▲경제과 박윤희, 박초롱, 윤기정, 노화영(승진) ▲도시정책과 정회숙, 김종찬(승진), 박지인(승진) ▲허가건축과 박미선, 김지영 ▲건설과 박성수(승진), 이종민, 정일태 ▲교통과 이미경, 임선묵 ▲도로과 김윤정, 오윤정 ▲산림공원과 이종희, 김기호, 이승현(승진), 서홍찬 ▲상하수도과 전진영, 박슬기(승진) ▲의회사무국 변지용 ▲농업기술센터 유재익, 정윤하(전입) ▲보건소 황복선, 박유라(승진), 박은미(승진), 안상진 ▲시설관리사업소 양영수, 김선택, 유인상, 전택희 ▲유구읍 윤아름(승진) ▲이인면 이대섭 ▲계룡면 우희숙, 이소민 ▲반포면 김지연, 송영주, 서효선(승진) ▲의당면 윤보경 ▲정안면 김승원, 송은실 ▲우성면 노미영(승진), 박의경 ▲사곡면 박송희(승진) ▲신풍면 윤상현, 이미례 ▲중학동 정원일 ▲웅진동 민경흡 ▲금학동 김민지(승진), 오경숙, 남희정 ▲옥룡동 강희(승진) ▲신관동 김송이(승진), 박은정 ▲월송동 박주희, 이민지(승진)

◇ 8급(45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지호, 김현영, 이다영 ▲시민소통담당관실 김서진 ▲시민안전과 장윤아, 김시현 ▲주민공동체과 노혜미, 이세은 ▲회계과 송길영(승진), 현종인(승진) ▲세무과 최연아, 정영준 ▲평생교육과 노수정(승진), 윤신혜 ▲민원토지과 이현주(승진) ▲문화체육과 김예환, 정승주, 차태진 ▲관광과 강신범 ▲문화재과 이용미(승진) ▲복지정책과 공혜선, 김예슬 ▲여성가족과 이근행 ▲환경보호과 박지영 ▲자원순환과 윤대상(승진) ▲허가건축과 정수현(승진), 조정후(승진) ▲건설과 김태환(승진) ▲도로과 이동후, 오길재 ▲산림공원과 남정현 ▲상하수도과 문영주 ▲보건소 오서하(승진), 김민희, 오유미 ▲시설관리사업소 황경순 ▲유구읍 김도연(승진) ▲계룡면 강성진, 김은성 ▲반포면 김미란 ▲우성면 황태익 ▲신풍면 임성수 ▲월송동 박선옥(승진) ▲충청남도 김두경(전출), 최다임(전출)

◇ 9급(45명)

▲기획예산담당관실 김홍기 ▲감사정보담당관실 김서준 ▲주민공동체과 송정민 ▲세무과 조진호 ▲평생교육과 박지민 ▲민원토지과 박상진, 정성연 ▲문화체육과 박민주 ▲복지정책과 하늘빛푸름, 황성필 ▲경로장애인과 배진옥 ▲여성가족과 이원정 ▲환경보호과 오성록, 김균태 ▲자원순환과 윤지수, 김민규, 황인수 ▲경제과 이창민 ▲도시정책과 김태혁 ▲허가건축과 유경아 ▲교통과 이지석 ▲도로과 이광성, 이선우 ▲의회사무국 우병길 ▲농업기술센터 성민정, 신윤주, 이지은 ▲보건소 박선영, 노승규 ▲유구읍 강유경, 이진규 ▲이인면 김준호 ▲계룡면 윤새롬 ▲탄천면 이루리 ▲반포면 유재욱 ▲의당면 이재원, 이효진 ▲사곡면 한누리 ▲중학동 강전명 ▲웅진동 이미연 ▲옥룡동 박형준 ▲신관동 손다정, 정용재 ▲월송동 윤평원,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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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도 30일부터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11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고양~과천을 오가는 시민들도 월 5만~6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 1월 27일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출발한 기후동행카드는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8월 10일 진접선·별내선까지 확대됐다. 서울 공동생활권인 인구 100만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와 지리적으로 서울시와 경기남부의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연결됨에 따라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 외 지역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도시철도 구간 [이미지=서울시]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지난해 2~3월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11월 30일 고양시(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지었다. 관계기관들과 함께 시스템 개발·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확대로 3호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34개 역사,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7개 역사,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사까지 34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이미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이 포함돼 있음을 고려하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용범위가 대폭 확대되면서 과천·고양 등 시민들도 기후동행카드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과천시 4호선 확대로 대공원역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문 시 서울대공원 50% 할인 등 혜택을 참고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올해 1월 23일 서비스 시작 이후 70일 만에 100만 장이 팔리는 등 시범사업 단계부터 큰 호응이 확인된 바 있다.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면서 청년할인권·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졌다. 평일 최대 이용자가 65만명이 넘어가는 등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시는 고양·과천 지하철 적용을 시작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협의·시스템 개발 검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확장을 위한 타 경기도 지자체와의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충전하면 된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지하철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후 서울교통공사 1~8호선, 9호선, 신림선·우이신설선 역사 내 충전기에서 권종을 선택·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031-909-9000), 과천시(02-3677-2285),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남양주·구리에 이어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비 절감·생활 편의·친환경 동참 등 일상 혁명을 수도권 시민들까지 누릴 수 있도록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4-11-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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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시흥R&D캠퍼스 첫 방문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한화오션 사업장을 처음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20일 '한화오션 중앙연구원 시흥R&D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승연 회장(가운데)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오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현장을 둘러본 김 회장은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해양 탈탄소 시대를 선도할 그린십(Green Ship) 기술과 방산 기술 혁신으로 조선·해양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손영창 한화오션 제품전략기술원장도 참석했다.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의 상업용 세계 최대 공동수조를 방문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사진=한화그룹]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는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공동수조와 예인수조, 국내 유일의 음향수조 등 첨단 시험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조선·해양·방산 분야 친환경 초격차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 거점이다. 기술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승연 회장이 시흥R&D캠퍼스를 찾은 이유이기도 하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공동수조(Cavitation Tunnel)를 방문해 연구진의 시연을 지켜봤다. 상업용 세계 최대 규모의 한화오션 공동수조는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톤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선박의 추진력을 높이고 수중 방사 소음을 줄이는 연구 성과는 함정의 은밀성과 생존성을 강화하는 방산 기술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예인수조를 방문한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조 내 모형선을 끄는 예인전차에 탑승해 고품질 선박 성능 시험을 참관했다. 한화오션의 예인수조는 길이 300m·폭 16m, 담수량 3만3,600톤으로 세계 최대 규모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상선, 함정 등 다양한 선박의 저항, 운동, 조종 성능 등에 맞춤식으로 시험할 수 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예인수조를 둘러본 후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임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산업의 자산"이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격에 기여한다는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연구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우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역량으로 새 시대를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회장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동일한 형상으로 축소된 프로펠러 모형을 제작하여 다양한 성능을 예측·평가하는 모형제작워크샵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곳에서 김승연 회장은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톤급 잠수함 모형에 'K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No.1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 회장은 이 날 한화오션 임직원들에게 "한화는 여러분들이 마음껏 연구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이라며 굳건한 신뢰의 뜻을 전했다. 한화오션은 시흥R&D캠퍼스의 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미래 해양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aykim@newspim.com 2024-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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