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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또 '들썩' 상승폭도 확대...서울 매매가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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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매가격 0.28% 상승...상승폭 축소
전세가격 0.29%↑...일부 지역 매물 쌓여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강남권이 상승폭 확대를 이끌었다.

한국부동산원이 31일 발표한 '12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6% 올라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8% 올라 지난주(0.29%)보다 상승폭을 줄였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신용대출 관리방안 시행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임에도 강남권은 정비사업 기대감, 강북권은 교통 호재 있는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선 송파구(0.11%)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 신천·문정동, 서초구(0.10%)는 반포동 신축 및 방배동 재건축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구(0.09%)는 정비사업 진척 기대감이 있는 압구정·개포동, 강동구(0.10%)는 고덕·둔촌·명일동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5%)는 사당·대방동 구축, 강서구(0.04%)는 방화·등촌동 중저가 단지에서 오름세를 이끌었다.

강북 지역은 광진구(0.08%)는 자양동 등 역세권, 마포구(0.08%)는 아현동 인기단지 위주로 올랐다. 도봉구(0.04%)는 GTX와 SRT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창동역 역세권 중심으로 상승했다.

인천(0.26%)은 지난주(0.22%)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연수구(0.68%)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송도동, 남동구(0.29%)는 구월·만수동 대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서구(0.16%)는 당하·검암동 등 중소형 및 저평가 단지에서 동구(0.05%)는 송현동 역세권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0.32%)에선 지난주(0.31%)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파주시(0.80%)의 상승폭이 지난주(0.98%)보다 줄어들었다. 3호선 연장 등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했으나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폭이 축소됐다.

고양시(0.90%)는 생활인프라가 양호하거나 교통 접근성 개선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올랐다. 남양주시(0.67%)는 화도·진접읍 등 중저가 단지, 용인 기흥구(0.38%)는 구갈·서천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과천시(0.35%)는 원문동 기축과 부림동 재건축에서 의정부(0.35%)는 장암·민락동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세종시(0.27%)는 행복도시의 고운·도담동 등 주요단지와 금남면 일부 단지, 조치원읍 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29% 올라 지난주(0.30%)보다 상승폭이 미미하게나마 줄었다. 서울 전셋값도 0.13% 올라 지난주(0.14%)보다 상승폭이 다소 꺾였다. 역세권이나 학군 양호한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급등했던 일부 지역은 매물이 누적되며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강남4구에서는 강남구(0.17%)가 개포·역삼동 인기단지와 자곡동 등 상대적으로 중저가 지역에서 상승폭을 키웠다. 서초구(0.18%)는 방배·서초동 구축과 반포동, 송파구(0.17%)는 풍납·오금동 등 중저가 위주로 올랐다. 강동구(0.15%)는 강일·암사동 신축 위주로 올랐으나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동작구(0.13%)는 상도동 신축, 관악구(0.12%)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양천구(0.11%)는 학군이 양호한 목동 신시가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마포구(0.20%)가 공덕·신공덕동 등 역세권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용산구(0.19%)는 신계동 신축, 후암·이촌동 구축, 은평구(0.15%)는 불광·응암동 등 주거환경 양호한 신축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노원구(0.14%)는 월계·상계동 구축, 중구(0.12%)는 교통환경 우수한 서울역 중심으로 올랐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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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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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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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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