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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슈+] 4월 선거 경선룰로 보는 정치권 속내...與 '안정감' vs 野 '역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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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 50%·국민 50% 유지..."선거국면 여전히 부담"
국민의힘, 일반 국민 100%라지만 사실상 '안철수 러브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룰을 확정했다. 후보 기근에 시달리는 민주당과 여러 후보군에도 뚜렷한 유력 주자는 없는 국민의힘 고민이 그대로 묻어났다.

민주당은 권리당원 50%·일반국민 50%인 기존 경선 룰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해찬 전 대표 체제에서 굳어진 경선 룰이다. 예정에 없는 '보궐선거' 특성상 한시적 예외 규칙이 채택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지만 민주당은 '안정감'을 택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경선 투표 과정을 두 차례로 나눠 예비 경선 권리당원 20%·일반국민 80%, 본 경선 일반국민 100% 경선룰을 확정했다. 일반 국민 참여를 높여 '역동성'을 꾀했다지만 사실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러브콜'이라는 시각이 적잖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4.7 재ㆍ보궐선거 제1차 서울시장보궐선거기획단 회의에서 김민석 선거기획단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2020.11.16 kilroy023@newspim.com

◆ 후보 기근 민주당, 경선룰 유지..."선거 이전 성과부터 내야"

이번 보궐선거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선출직공지자의 귀책사유로 발생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에 치러지는 선거로 시작부터 여당에 불리하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후보에서는 앞선다'는 이유로 "그나마 서울에서는 해볼 만 하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은 후보 기근에 시달리며 좀처럼 선거 분위기가 오르지 않고 있다. 우상호 의원 외에 출마가 거론되던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박주민 의원은 현재까지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는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출마만 거론될 뿐이다.

후보를 심사하는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도 활동이 늦어지고 있다. 앞서 민주당은 5선 김진표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했지만 위원 인선부터 지지부진하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심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바로 선거 국면으로 돌입하기란 쉽지 않다"며 "선거 분위기를 어떻게든 띄우려는 야당과 유능하면서도 안정적 민생을 강조해야하는 여당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선룰을 그대로 유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 중진 의원은 "경선 판이 벌어진다면 좋은 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악의적 물어뜯기도 발생할 수 있다"며 "경선 룰까지 바꾼다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정감을 얻었지만 확장성은 잃었다. 권리당원 투표 비중이 50%인 민주당 경선룰대로라면 외부 영입 인사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공천을 마무리하는 민주당 선거 일정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 거론되던 후보군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우선 정책과 공약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과 서울시당이 추진하는 '서울비전토론회'를 열고 당 차원 공약 마련에 나선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1.04 leehs@newspim.com

◆ 후보 넘치지만 유력주자 없는 국민의힘...국민 100% 경선룰 '안철수 러브콜' 해석

국민의힘은 상승세다.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의 차이를 점차 벌려나가고 있다. 보궐선거 후보들도 쏟아져 나왔다. 서울에서는 이혜훈·오신환 전 의원과 김선동 전 사무총장·조은희 서초구청장·김근식 송파병 당협위원장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까지 나섰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곧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러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는 것이 무색하게 야권 유력주자는 바깥에서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단일 후보'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 흥행에 불이 붙었다. 

안 대표가 주장한 야권 단일화는 이전부터 요구가 높았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이라지만 여전히 비호감도가 높다는 계산에서다. 무엇보다 민주당과의 지지도 차이가 크지 않은 서울에서는 야권 단일화가 필승법이라는 분석이 따라 나왔다. 

그동안 야권에서 거론되온 후보 단일화 방법론은 ▲당대 당 통합 뒤 당내 경선 ▲범야권 통합 '원샷' 경선 ▲각 정당 후보 선출 이후 제3지대에서의 통합 결선 등이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이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로 경선을 확정지은 것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한 러브콜이란 해석이 적지 않다. 김수민 국민의힘 공관위원은 8일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염두에 두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면서도 "그런 부분을 포함해 폭 넓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안철수 대표는 7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국민의힘 입당 제의에 "단일화는 여러 방법이 있다"며 "중요한 것은 서울시민들 그리고 모든 야권 지지자들의 공감대"라고 에둘러 반대 의사를 표했다. 사실상 국민의힘 바깥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있는 셈이다. 

한편 국민 100% 경선 방식이 정해지자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김선동 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등만 기억하는 잘못된 경선판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3석 대 102석이다. 헛웃음만 나온다"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겨냥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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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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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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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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