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월가 추천주 분석...S&P500 블루칩 중 '올해의 기대주 8종목'

기사입력 : 2021년01월15일 06:41

최종수정 : 2021년01월15일 06: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월 14일 오후 8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지난해 월가는 나스닥지수가 무려 44%나 폭등한 가운데, 첨단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하지만 500개의 대형우량기업(블루칩) 주가도 16% 이상 올라 선전했다.

하지만 올해는 시장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해도 추가 상승 여력이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보니, 월가 블루칩 중에서 보다 전도 유망한 종목을 고르기 위해 투자자들이 고심하고 있다.

지난 13일 인베스터스비지니스데일리(IBD)는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와 마켓스미스의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올해 우량주 담당 분석가들이 앞으로 1년 내에 최소 15%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하는 블루칩 8종목을 소개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작년에 30% 이상 올라 시장 수익률을 두 배 앞설 정도로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종목들이다.

IBD 선정 2021년 S&P500 8대 상승 기대주 [자료=IBD,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2021.01.14 herra79@newspim.com

선정된 종목은 12개월 목표가 기준 상승률 상위 기대 순서대로 ▲페덱스(FDX) ▲리제네론(REGN) ▲덱스컴(DXCM) ▲아마존(AMZN) ▲뉴몬트(NEM)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어도비(ADBE) ▲미국T모바일TMUS) 등이다.

이들 종목은 최근 1년 동안 주가가 30% 이상 최고 66% 오른 미국의 최고 우량기업들로, 앞으로 12개월 동안 최저 15% 이상 상승할 것이 기대되는 종목.

페덱스의 경우 주가가 325달러까지 30% 이상 상승 기대 종목으로 1위에 올랐다. 이미 작년에 66%나 오르면서 넘사벽이자 누구가 갖고 싶어하는 종목이 된 아마존도 올해 23% 추가 상승 기대주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대형 반도체 기업 중 최고 기대주 중에 하나로 올해 19% 추가 상승 기대가 형성됐다. 소프트웨어업종의 유망주 어도비도 17% 상승 전망이 나온다.

그 외에 헬스케어 종목 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각광받은 리제네론이 30% 이상 추가 상승 기대주로 2위에 올라있고, 덱스컴도 24% 이상 오를 헬스케어 우량주로 3위에 꼽혔다.

금 대체 투자 종목으로 늘 거론되는 뉴몬트가 22% 가까운 추가 상승 기대주로 아마존에 이어 5위를 차지했고, 무선통신사업자 T모바일이 15% 이상 상승 기대주로 마지막에 대열 합류했다.

한편 앞서 월가 투자은행 웰스파고는 올해 S&P500지수가 연말까지 3900선까지 약 2.6% 오르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웰스파고의 실적 전망에 의하면 500대 대기업의 이익은 30%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우량기업들 중에서도 실적 편차가 클 것이며, 따라서 주가 상승률의 편차도 상당할 것이란 관측으로 이어진다.

herra7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