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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21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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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美 행정부 출범, 문대통령 "같이 갑시다"
신년 기자회견 및 개각 여파, 문 대통령·與 지지율 급상승
김종인, 安 야권 통합경선 주장에 불쾌감 "상식에 맞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미국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의 출발에 한국도 동행합니다. 같이 갑시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남은 1년3개월 여 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다시 출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과 개각을 계기로 지지율이 급반등했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40% 중반대인 43.6%로 반등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을 제치며 정당 지지율 1위로 올라섰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이날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대책에 대해 1차 합의를 이룬 가운데 향후 2·3차 합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 합의기구 '과로사대책 1차 합의' 발표식에서 "오늘 합의로 모든 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조만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할 예정인데요.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은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가 확정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빠르면 22일 출마 선언을 하고 경선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거듭된 '야권 통합 경선' 주장에 "정치 도의에, 상식에 맞는 이야기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선거는 일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 다자구도로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아내 질 바이든이 취임식이 열린 연방 의회의사당 웨스트 프런트에 도착했다. 2021.01.20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바이든 정부 출발에 한국도 동행, 같이 갑시다!"/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바이든 정부의 출발에 한국도 동행합니다. 같이 갑시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새해 메시지 영향" 문 대통령 지지율 43.6%로 '급반등'/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신년 기자회견과 개각을 계기로 급반등하며 40% 중반대 수치를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을 제치며 정당 지지율 1위로 올라섰다.

문대통령, 김진욱 공수처장 임명안 재가...21일부터 3년 임기 시작/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시 10분경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강경화 "후배들에 미안"... 정의용 "국가 봉사 마지막 기회"/한국일보
개각으로 외교부를 떠나게 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적으로 어려운 과제가 많이 쌓여 있는데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 소회를 밝혔다. 강 장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출근 길에 기자들과 만나 "홀가분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다"고도 했다.

정의용 "외교환경 어려워..막중한 책임감 느껴"/파이낸셜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첫 출근길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정 후보자는 서울 도렴동 도렴빌딩으로 첫 출근하면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외교정책이 잘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北, 바이든 취임에도 당선 사실조차 여태 '침묵'/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미 취임했음에도 북한 매체들은 이례적으로 지난해 11월 바이든 대통령 당선 사실조차 아직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주민 재산권 회복' 철원군 군사보호구역 규제 완화 지속 추진/연합뉴스
강원 철원군은 각종 규제로 50년 넘게 재산권 행사와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어온 접경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상호 "박영선 등판, 불확실성 제거돼 기쁘다…원내대표 성과 비교될 것"/뉴스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조만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은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가 확정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야당에서 거론되는 유력 후보도 훌륭한 분들이지만 박영선, 우상호 정도면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우리 당의 정체성을 드러내는데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자평했다.

김종인, 연일 '안철수 거리두기'..."다른 당 경선에 참여, 상식에 안 맞아"/뉴스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거듭된 '야권 통합 경선' 주장에 "정치 도의에, 상식에 맞는 이야기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 대표 관련 질문에 인상을 쓰며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정치에도 일정한 상식이 있는데 상식에 맞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택배 노사 '과로사 대책' 합의…與 "2·3차 합의 계속 이어갈 것"/뉴스핌
더불어민주당이 21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1차 합의와 관련, 2·3차 합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사회적 합의기구 '과로사대책 1차 합의' 발표식에서 "오늘 합의로 모든 게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라며 "현실에 뿌리내리도록 더 보강하는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승민 "이재명, 전 경기도민 10만원···악성 포퓰리즘"/서울경제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부자에게 세금을 더 거두어서 복지에 쓸 땐 거꾸로 가난한 사람들, 경쟁에서 낙오한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는 것이 우리가 합의한 철학이고 원칙이다. 민주공화국이 추구하는 공화주의의 정신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국가가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400만 경기도민 중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다. 코로나 위기로 하루 하루 삶을 지탱하기가 너무나 힘든 분들도 있고, 별다른 피해를 받지 않은 분들도 있다. 경기도의 양극화, 불평등은 우리나라 전체의 심각한 양극화, 불평등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큰 정치하라"에 김종인 "安 비상식 정치"/문화일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자기 지지층만 지키려 하지 말고, 큰 정치를 하라'고 말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대해 "본인이 공당의 대표인데 타당(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같이 하겠다는 게 정치 도의에 맞는 얘기냐"고 맞받았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치에도 일정한 상식이 있는 건데, 상식에 맞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내년도 대선까지 준비해야 하는 정당이라는 인식을 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단일화 안되면 승리 빼앗길것···安의 진정성 믿고 싶다"/서울경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보수야권 후보 단일화가 무산되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마 단일화되지 않으면 공멸의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단일화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싶다"며 이렇게 밝혔다. 진행자가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3자 대결 구도에서 여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크다고 보냐'고 묻자 이에 대해 "아무래도 좀 가능성은 당연히 (큰 거) 아니냐"고 답하기도 했다.

김종인 '부산 홀대' 비판에 "당연히 신경써야…설 전에 방문할 것"/머니투데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이 그동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는 지적에 대해 "(부산도) 당연히 신경 써야 한다"며 "설 전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선거가 쉬운 데가 어디있나. 선거라는 것은 노력을 해서 이기려고 애를 써야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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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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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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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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