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언택트 설' 영상통화·VOD 수요 폭주한다…통신3사, 비상근무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료 영상통화·집콕족 증가...설 연휴 트래픽 30% 증가 예상
연휴 전엔 캐시서버 증설...연휴 중엔 특별소통상황실 운영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한 이동통신3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급증하는 트래픽을 수용하기 위해 특별 상황실 등을 운영하며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와 통신3사가 연휴 기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통신사들이 통화 및 데이터 관리에 더 유의하고 있다.

◆설 연휴 무료 영상통화로 데이터사용량 30% 증가 예상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역 앞에 설치된 5G 기지국 장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LGU+]2021.02.10 nanana@newspim.com

12일 SK텔레콤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 ADT캡스 등 자회사를 포함해 SK ICT 패밀리사 소속 4400여명이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4일까지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운영돼 온 상황실은 실시간 집중 모니터링은 물론, 지역본부·관계사 등과 유기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다.

앞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9일 통신3사 CEO와의 신년간담회에서 통신3사 가입자는 물론 알뜰폰 가입자까지 영상통화 무료 제공을 요청했다. 이에 각사가 정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설 연휴 기간 데이터 사용량은 평상시보다 3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SK텔레콤측은 시도호(통화·문자·인터넷 검색 등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 시도 건수)가 평상시 대비 11.8%, 데이터 사용량의 경우 5G가 41.5% 이상, LTE가 21.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T 역시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집중 감시체계에 돌입했다. KT는 귀성·귀경객등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번화가 등 약 1200개소를 집중감시 대상으로 선정해 무선 감시환경을 구축하고 관제를 강화했다. 설 연휴기간 영상통화 무료제공에 따른 과부하를 막기 위해 관련 시설 부하율 점검 및 과부하 예상시설 증설 등 사전 준비도 마친 상태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에 앞서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가 예상되는 명절의 특성을 감안하고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도 갖춘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용지 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VOD보다 인터넷 끊길라...집콕족 위한 대비도 철저하게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KT 직원들이 무선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2021.02.10 nanana@newspim.com

통신3사는 VOD 시청량 증가 대비에도 발벗고 나섰다. 이번 설 연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가정에 머무르며 인터넷(IP)TV나 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서다.

KT는 올레tv, 시즌(Seezn)의 실시간 방송 및 VOD 시청량 증가에 대비해 미디어, 인터넷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트래픽 과부하가 예상되면 긴급 용량증설로 조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집에 머무는 이용자의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가입자망, 코어망, IPTV망, 백본, 광랜, 광동축혼합망(HFC), 전송망, 전화망 등 8개망을 통합 관리하는 'NMS 3.0'을 가동했다. NMS 3.0을 통해 장애가 발생하면 신속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가정내 동영상 시청 증가에 대비해 캐시서버의 용량 증설도 완료했다. 구글, 넷플릭스 등 해외 동영상과 IPTV VOD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권준혁 LG유플러스 NW부문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적용되고 있어 귀경행렬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쾌적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