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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독일 자동차청 "테슬라, 전세계 모델X 1만2300대 리콜해야"

기사입력 : 2021년02월15일 08:01

최종수정 : 2021년02월15일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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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나스닥:TSLA)가 차량 몰딩 관련 문제로 전 세계 모델X 차량 1만2300대 정도를 반드시 리콜해야 한다고 독일 자동차청(KBA)이 밝혔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KBA는 리콜 대상이 2015년과 2016년에 생산된 모델X라면서, 몰딩이 차체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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