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2·4대책 지켜보자" 서울 집값 2주 연속 상승폭 꺾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0.08%↑
2·4대책·명절 연휴 영향에 매수세 줄어
급등 피로감·입주물량 증대...서울 전셋값 상승폭 감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2·4대책 영향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집값의 상승폭이 2주 연속 꺾였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2월 3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8% 오르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지난주 5개월만에 상승폭이 꺾인 이후 2주 연속 상승폭 감소가 이어졌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도 0.25% 오르며 지난주(0.27%)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2·4 공급대책 발표 후 매수문의 감소와 관망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명절 연휴 영향이 겹쳐 상승폭이 축소됐다"면서 "정비사업 영향이 있는 단지들 위주로 올랐다"고 말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2·4대책과 명절 연휴로 매수세가 줄어들며 상승폭은 축소됐다. 송파구(0.10%)가 신천·문정동 위주로 강남구(0.09%)는 정비사업 영향 있는 압구정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서초구(0.08%)는 방배·잠원동, 강동구(0.06%)는 암사·명일동 위주로 올랐다.

양천구(0.09%)는 정비사업 기대감과 학군 수요가 있는 목·신정동 중심으로 관악구(0.06%)는 봉천동 위주로 올랐으나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강북 지역에서는 마포구(0.11%)가 복합쇼핑몰 호재가 있는 상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도봉구(0.10%)는 쌍문동 구축과 창동역 인근단지, 노원구(0.09%)는 월계동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인천(0.34%)은 지난주(0.37%)보다 오름폭이 줄어들었다. 연수구(0.66%)는 상대적 저평가 및 정비사업 기대감으로 연수·동춘동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서구(0.40%)는 정주여건 개선 기대가 있는 마전·당하동 주요 단지, 남동구(0.30%)는 구월·논현동 역세권 신축 위주로 올랐다.

경기(0.42%)에서도 지난주(0.46%)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의왕시(1.05%)는 인근지역 대비 저평가 인식 있는 포일·내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고 안산시(0.83%)는 교통망 확충과 재건축 기대감이 있고 저평가 인식이 있는 사·본오동 역세권이 오름세를 이끌었다. 동두천시(0.82%)는 송내·지행동 주요단지, 의정부시(0.81%)는 민락·낙양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9% 올라 지난주(0.22%)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서울 전셋값은 0.08% 올라 지난주(0.10%)보다 상승폭이 감소했다. 학군·역세권 등 입지가 좋거나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있는 지역은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설 연휴와 급등 피로감 및 입주물량 증가로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강남4구에서는 송파(0.07%)·강동구(0.05%)가 감일지구·위례신도시·상일동 등의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강남(0.05%)·서초구(0.05%)는 계절적 비수기와 급등 피로감으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관악구(0.10%)는 신림동 정비사업 이주수요와 교통호재가 있는 지역 중심으로 구로구(0.09%)는 역세권과 상대적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지역에서는 성북구(0.14%)가 동소문·정릉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성동구(0.13%)는 옥수·성수동 주요 단지가 상승폭을 이끌었다. 중랑구(0.13%)는 묵·면목·상봉동 구축, 노원구(0.12%)는 상계·월계동 역세권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