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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공공성 강화…국공립어린이집 550개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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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보육료 기준 마련…표준보육비용 모형 개발
0~1세 영아수당 도입 추진…어린이집 불시 점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이 지속적으로 확충된다. 적정 보육료 지원의 기준 마련을 위해 표준보육비용 산정 모형 개발연구와 내년 표준보육비용 조사계획이 수립된다.

보건복지부 22일 올해 제1차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제3차 중장기보육기본계획 2021년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평가 운영 개선계획' 등 주요 보육정책을 논의했다.

우선 2025년까지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550개소 이상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보육교직원 직무 교육 강화 및 재위탁시에도 선정관리 기준을 적용하는 등 위탁체 공공성 강화를 통해 공공보육의 품질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논산제일어린이집 아이들이 아나바다 장터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2021.01.22 kohhun@newspim.com

지난해 3월 시행된 보육지원체계 개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적정 보육료 지원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표준보육비용 산정 모형 개발연구를 추진한다. 내년 표준보육비용 조사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보육교사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과제 도입 세부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 미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업무부담 경감 등을 위해 보조·연장 보육교사와 대체 보육교사 지원도 계속 확대하기로 했다.

대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어린이집 평가 관리체계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평가 업무 플랫폼을 구축해 디지털·비대면으로 어린이집을 평가할 수 있는 스마트 평가를 도입하고 셀프모니터링(반응형 웹 기반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자발적으로 품질관리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내 부모교육과 상담, 장난감대여와 시간제 보육 등 종합적 양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가 확충한다. 가정양육 중인 영아에 대해 일시적·단시간 보육을 제공하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2월 발표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주요 과제인 '0∼1세 영아수당' 도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영아수당은 0~1세 아동에 대한 추가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어린이집 이용 여부에 따라 보육료, 양육수당으로 차등화된 현재 지원체계를 2025년까지 50만원 수준으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동학대, 어린이집 부실급식, 통학차량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평가받은 어린이집 일부를 대상으로 불시 사후점검을 통해 현장에서의 즉시 개선을 지원한다. 필요할 경우 차기 확인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연속성 있는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어린이집 원장이 아동학대 발생 여부를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공익신고에 따른 책임감면을 적용해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자발적 예방 노력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전국 차원의 영유아 양육 가구의 보육 현황 및 수요와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에 대해 매 3년마다 실시하는 보육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영유아 자녀를 가진 2500가구에 대한 가구조사와 지역별·설립유형별·규모별 표본 3000여개소에 대한 어린이집 조사로 구분해 가급적 온라인조사로 실시될 예정이다.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올해에도 2025년까지 공공보육 이용율 50%의 달성을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보조·대체 및 연장반 교사 추가배치,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안정적인 운영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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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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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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