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넷플릭스, 올해 한국에 5500억 투자…"한국 콘텐츠, 글로벌 문화의 한 장르"

기사입력 : 2021년02월25일 15:12

최종수정 : 2021년02월25일 15: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은 넷플릭스가 2021년 한국 콘텐츠에 5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스위트홈' '승리호'의 글로벌 흥행에 이어 올해 더욱 공격적인 행보로 아시아, 세계 시장의 킬링 콘텐츠인 한류 콘텐츠 양성과 그 영향력을 확대하겠단 각오다.

넷플릭스는 25일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원격으로 개최하며 새로운 한국 오리지널 라인업과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자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영상 메시지에서 "수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의 훌륭한 이야기와 사랑에 빠지는 것을 목격했다"면서 '킹덤' '스위트홈' '승리호' 등의 성공을 언급했다.

◆ 5년간 7700억→연간 5500억 투자 대폭 확대…오리지널 신작 줄줄이 예고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 (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는 "넷플릭스 이전부터 한국 콘텐츠의 위상은 세계적인 수준이었다"며, "넷플릭스의 역할은 창작의 자유를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 콘텐츠만이 선사하는 특별함을 더 많은 나라의 팬들이 시차와 언어의 제약 없이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가 5500억원 가량의 투자를 통해 한층 발전되고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할 예정임을 직접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5일 개최된 'See What's Next Korea 2021' 본행사에 참여한 MC 박경림, 박현진 감독, 정병길 감독(왼쪽부터) [사진=넷플릭스] 2021.02.25 jyyang@newspim.com

이에 따라 넷플릭스에서는 액션, 스릴러, SF, 스탠드업 코미디, 시트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한국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제작 계획을 발표한 영화 '카터' '모럴센스'에 이어 배종병, 이기오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디렉터가 직접 소개한 올해의 오리지널 시리즈 라인업에는 킹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시트콤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백종원의 리얼리티 쇼 '백스피릿' 등이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5일 개최된 'See What's Next Korea 2021' 본행사에 참여한 김은희 작가 [사진=넷플릭스] 2021.02.25 jyyang@newspim.com

특별히 이날 '킹덤' 김은희 작가와 '인간수업' 제작자 스튜디오 329 윤신애 대표는 넷플릭스와 협업하며 느낀 창작의 자유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김은희 작가는 "'킹덤'은 좀비라는 낯선 소재, 그리고 조선 시대라는 배경으로 인한 제작비 상승 요인으로 인해 마음에 묻어뒀던 작품이었다"며, "넷플릭스가 아니었다면 시도할 수 없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윤신애 대표는 "첫 만남의 대화를 잊을 수 없다. 당시 저에게 '왜 이걸 하려고 하느냐'고 묻고, 함께 고민했다. 곡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이야기에 담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그 메시지를 모든 팀이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주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본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쇼케이스에서는 '킹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과 김은희 작가, '지옥'의 연상호 감독과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배우,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박해수 배우, '고요의 바다'의 제작자 정우성 대표와 박은교 작가, 배두나, 이준 배우 등이 직접 무대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스틸컷(위), '지옥'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1.02.25 jyyang@newspim.com

'킹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은 주연을 맡은 배우 전지현을 언급하며 작품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왜 20년간 사랑받은 최고의 배우인지, 첫 촬영 첫 신부터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옥'의 출연진 역시 "전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사후, 지옥이란 설정 아래 새로운 세계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우리가 어린 시절 하던 친숙한 오징어 게임이 어떻게 생존게임으로 변모됐는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고요의 바다'에서 우주 SF 장르 시리즈의 제작을 맡은 정우성 역시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현장에 있는 게 긴장되고, 전세계 동시 공개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 김민영 총괄 "한류는 이미 글로벌 대중문화의 한 장르…창작자와 협업·상생할 것"

넷플릭스 김민영 총괄은 이날 오후 진행된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위상, 잠재력을 수차례 강조했다. 그는 "한국 콘텐츠는 아시아의 사업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라는 게 회사 전반적인 생각이다. 외부 데이터상으로 중요성이 분명하다는 시그널이 있었다. 점점 더 확신이 생겼고 '킹덤' '살아있다' 등의 작품들을 통해 기존의 한류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본 적이 없던 시청자들도 즐기기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했다"고 그간의 성과들을 돌아봤다.

특히 김 총괄은 한국 콘텐츠의 원동력, 세계적인 사랑 받는 이유를 훌륭한 창작자들과 업계 생태계 자체로 꼽았다. 그는 "업계 자체가 굉장히 탄탄하고 훌륭하게 갖춰져 있다. 작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훌륭한 감독, 작가, 배우진, 제작 기술 쪽의 제작진도 뛰어난 분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스토리가 많이 나오고 작품 퀄리티가 정말 훌륭하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및 아태지역 (일본, 인도 제외) 콘텐츠 총괄 VP [사진=넷플릭스] 2021.02.25 jyyang@newspim.com

이어 "기술적인 부분, 제작 규모, 인프라, 역량도 중요하지만 한국 작품이 강하게 오래 사랑받는 이유는 작품 자체의 강점과 감수성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 콘텐츠보다 감정의 디테일에 집중하고 그걸 잘 보여주는 면이 있다. 외국에선 사건에 집중한다면 한국 드라마는 사건도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한 감정, '왜?' 하는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보여준다. 장르 불문하고 작품에 공감능력이 더 발휘되고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되는 듯 하다"라고 한국 콘텐츠의 강점을 분석했다.

또 김 총괄은 "글로벌 대중 문화의 한 장르로 한국 콘텐츠, 한류가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은 일단 넷플릭스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에서는 문화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인터넷 보급률도 높은 편이다. 이 시장에서 성공하고더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려면 한국 콘텐츠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또 한국 콘텐츠가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내에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간의 시그널을 통해 조금씩 더 확신을 갖고 지난해까지 5년간 7700억원을 투자해왔고, 올해는 5500원으로 투자를 대폭 늘리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아신전'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1.02.25 jyyang@newspim.com

김 총괄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 중시하는 최고의 가치는 '시청자의 만족' '창작진의 자유'다. 그는 "우리는 다른 어떤 모델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지불하는 구독료로 사업을 운영한다. 당연하게도 시청자들에게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두번째로 중요한 건 작가, 감독, 제작진, 배우들에게 함께할 때 조금 더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은 욕심이다. 창작의 자유가 굉장히 중요한데, 한 가지의 자유가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그렇다. 소재, 표현, 수위, 포맷, 기술적인 것들을 모두 포함한다. 동시에 '옥자' '킹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비 이면의 의미를 늘 함께 고민한다. 소재는 로컬하지만 유니버셜한 감성을 갖고 있는 작품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넷플릭스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