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원 영동지방 밤새 50cm 이상 적설…동해안고속도로 소통 원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밤새 50cm 이상의 눈이 쌓인 가운데 5~10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강원중북부산지와 동해안 지역에 폭설에 내리면서 미시령옛길 고성~인제구간, 평창 군도 15호선 안반대기를 전면통제하고 국도 44호선 한계령, 국도 46호선 진부령 등 2개 노선을 부분통제하고 있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의 한 시민이 밤사이 내린 눈길을 헤지며 바쁜 걸음을 옮기며 걷고 있다. 2일 오전 6시 기준 미시령 77.6, 진부령 68.6, 설악동 60.2, 구룡령 51.3, 2진부령 117.7, 설악동 97.0, 구룡령 93.5, 해안(양구) 70.5, 태백 63.5, 대관령 56.8,강릉 87.1, 대진(고성) 83.5, 속초 77.5, 양양 74.5, 동해 73.2의 누적 적설양을 보이고 있다.2021.03.02 grsoon815@newspim.com

전날 오후부터 폭설로 인한 정체와 고립 등으로 통제됐던 동해안고속도로는 2일 새벽 2시 소통을 재개했으며 오전 7시 현재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전날부터 내린 눈은 영동선 열차와 항공기도 멈춰서게 했다. 이번 눈으로 인해 영동선 백산역~동백산역 구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또 원주공항 2편의 항공기와 양양공항 항공기 운항도 결항됐다. 태백산·설악산 국립공원 41개 탐방로도 전면통제됐다.

강원도는 폭설에 따른 2단계 재난대응태세에 돌입한 상태이며 18개 시군은 396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다.

강원도 4098개노선 7648km의 도로에 장비 955대와 인력 1096명, 재설제 4170톤이 투입돼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대부분의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양양군 법수치 22cm, 오색 11cm, 갈천 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폭설로 인해 양양IC입구가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사진=양양군청] 2021.03.01 onemoregive@newspim.com

또 강원소방본부는 구조 10건 17명, 구급 33건 53명, 안전조치 54개소 등 폭설에 따른 소방활동을 펼쳤다. 동해안고속도로 고립상황에 따라 양양군은 빵·우유 500인분과 생수 500개, 담요 200매 등을 도로공사에 지원해 고립된 운전자 등에게 보급했다.

육군 8군단 등에서도 군장병 160여명을 동원해 고속도로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1일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고성 미시령 77.6, 속초 설악동 60.2, 홍천 51.3, 강릉 왕산 56.2, 양양 38.5, 대관령 27.6, 정선 28.4, 철원 21.6, 화천 20.6, 양구 40.2, 인제 24.6, 동해 15.3, 태백 14.8, 삼척 24.8, 춘천 11.9, 원주 6.4, 횡성 9.2, 영월 8.0cm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지역에 대설 경보와 태백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