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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에서 '오션뷰'로…부산,속초 등에 고급 레지던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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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우리나라 고급 레지던스의 중심이 '한강뷰'에서 '오션뷰'로 옮겨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급 레지던스라 하면 서울, 그 중에서도 한강변에 자리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자리에 초고층의 화려한 외관과 최고급 설계를 적용한 단지를 공급해 자산가들을 사로잡아왔다. 

최근 이 같은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다. 부산, 속초, 여수 등 지방 해양도시를 중심으로 최고급 레지던스의 공급이 활발해짐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마치 호주 시드니, 미국 마이애미처럼 해안가를 중심으로 고급 레지던스 라인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이들 해양도시는 한강변에서 느낄 수 없던 탁 트인 바다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다양한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망의 확충으로 인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좋아지자 오션뷰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 역시 대폭 늘고 있어 몸값은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해양도시 내 최고급 레지던스는 분양단계부터 인기가 남다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에서 분양한 고급 레지던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는 평균 38.87대 1, 최고 266.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해양도시에서 공급되는 레지던스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핵심 투자처로 꼽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이 사실상 어려워진 데다, 코로나19의 종식 이후에도 과거와 달리 해외여행에 각종 제약이 많고, 가격 부담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라는 점에서 국내 해양도시의 레지던스 호텔의 미래가치는 더욱 밝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 해양도시 중에서도 가장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강원도 속초시에서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이 공급돼 주목할만하다. 글로벌 호텔&리조트 체인인 반얀트리 그룹이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카시아 속초'가 주인공이다.   

무엇보다 '카시아 속초'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힘은 단연 '브랜드'에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얀트리 그룹에 속해 있는 '카시아'는 스타일리시한 별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빈탄, 태국 푸켓 등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카시아 속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 브랜드 호텔로, 국내 수요자들을 한 눈에 사로잡을 수 있도록 뱐안트리 그룹만의 고품격 이미지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선정과 돋보이는 내·외관 설계, 다양한 부대시설,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속초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최적의 입지다. '카시아 속초'는 호텔 전 객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귀한 자리에 위치한다. 해양도시에 위치한 수많은 호텔 중에서도 전면 시야 방해 없이 바다조망이 가능한 곳은 드물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귀한 자리인 것. 

뛰어난 자리에, 그 자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되는데, 주변 건물대비 고층에 대규모로 설계되는 만큼 외관부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이에 더해 전 객실 바다조망을 즐기기 최적화된 스위트룸으로 구성한 가운데, 객실 안에서 마치 바다를 품은 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침대에서 욕조와 발코니, 바다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세심한 공간배치까지 적용했다. '스위트룸'이라는 명칭에 걸맞도록 모든 객실에 히노끼 컨셉의 욕조와 발코니까지 적용해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호텔을 벗어나지 않아도 온 종일 지루함 없이 다양한 엑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을 더한 야외 인피니티풀이 적용되며, 인도어풀, 키즈풀 등이 마련돼 다양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여기에 해외 유명 호텔에서 즐길 수 있던 최상부 루프탑 공간도 제공돼 낮과 밤, 다른 색의 동해바다를 즐길 수 있는 속초의 핫플레이스로 발전이 기대된다. 

속초 최고 핫플레이스의 오너임과 동시에 투자자로써 누릴 혜택도 많다. 카시아 속초는 오너십으로 운영돼 계약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직접 운영의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인 수익창출도 기대된다. 

여기에 반얀트리 그룹의 생추어리클럽(The Sanctuary Club) 가입혜택도 제공돼 해외에 위치한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라구나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 등을 예약할 때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부대시설의 요금할인도 제공된다. 

한편 '카시아 속초'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5-4 디자이너빌딩에서 VIP 라운지를 운영중이며, 고객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호텔카시아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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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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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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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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